건국대병원 지역사회 건강지킴이 프로젝트, 광진·성동·중랑 한부모가정 가장에 진단검사비 지원

- 지역사회 건강지원사업과 사랑의 쌀 지원

- 한부모가정 가장들에게 진단 검사비로 연 1500만원 지원

서울--(뉴스와이어)--건국대병원(원장 한설희)은 지역사회 건강지원사업의 하나로 중랑구, 광진구, 성동구에 한부모가정 가장들의 진단검사비로 각 구에 연간 500만원씩 총 1,500만원을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건국대병원은 또 26일(수)~28일(금) 사랑의 쌀 원사업으로 중랑구, 광진구, 성동구에 백미와 찹쌀미 각각 100포씩 200포씩 기부한다. 이는 2006년 광진구를 시작으로, 2007년부터 광진구, 성동구, 중랑구로 확대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기부한 쌀은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한 가구당 10kg씩 지원된다.

사랑의 쌀과 한부모가정 가장 진단검사비 지원금은 건국대병원 직원들의 모금액과 병원 바자회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건국대병원은 이에 따라 지난 26일(수) 문병권 중랑구청장과 한설희 건국대병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중랑구청장실에서‘사랑의 쌀 지원 및 지역사회 건강지원사업’으로 백미 1000㎏(100포), 찹쌀 400㎏(100포)를 비롯해 한부모가정 가장들에게 연간 500만원 상당의 진단검사비를 지원하는 내용의 협약식을 진행했다.

한설희 건국대병원장은 “건국대병원은 고객으로부터 받은 사랑을 사회 소외 계층과 나누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발전과 이웃을 위한 지원과 참여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건국대학교 개요
독립운동의 맥동 속에서 태어난 당당한 민족사학 건국대학교는 1931년 상허 유석창 선생께서 의료제민(醫療濟民)의 기치 아래 민중병원을 창립한 이래, 성(誠) 신(信) 의(義) 교시를 바탕으로 ‘교육을 통한 나라 세우기’의 한 길을 걸어왔다.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서울캠퍼스와 충북 충주시 충원대로 GLOCAL(글로컬) 캠퍼스에 22개 단과대학과 대학원, 4개 전문대학원(건축전문대학원, 법학전문대학원, 경영전문대학원, 의학전문대학원), 10개 특수대학원을 운영하며 교육과 연구, 봉사에 전념하고 있다. 건국대는 ‘미래를 위한 도약, 세계를 향한 비상’이란 캐치프레이즈 하에 새로운 비전인 ‘르네상스 건국 2031’을 수립, 2031년까지 세계 100대 대학으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신지식 경제사회를 선도하는 글로벌 창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onk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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