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일지매’ 도영명 작가, ‘카르마 드라마’ 어플로 돌아온다

- 텍스트 베이스 어드벤쳐 게임 ‘카르마 드라마’ 작가로 참여

- 이북처럼 읽고, 결말은 내가 만드는 인터렉티브 게임 ‘카르마 드라마’

안양--(뉴스와이어)--바야흐로 모바일 게임 전성시대. 지하철을 타면 스마트폰으로 게임하는 사람을 쉽게 볼 수 있고 그 연령대도 아이에서 중장년층까지 다양하다.

이러한 모바일 게임붐에 힘입어 더 다양한 게임 어플들이 쏟아져 나올 전망이다. 그 중 눈에 띄는 새로운 장르의 게임이 바로 ‘카르마 드라마’다. ‘카르마 드라마’ 게임은 텍스트를 기반으로 스토리를 읽어가며 진행되는 이북 스타일의 게임이다.

게임의 인물들이 어떤 선택을 해야 하는 시점에서 게이머가 선택에 관여하게 되고, 이로 인해 게임의 결말이 달라지는 스토리 완성형 게임이라고 할 수 있다. 즉, 등장인물이 어떤 행동을 하도록 결정하느냐에 따라 많은 변수가 생기는 것이다. 카르마드라마’의 ‘카르마(Karma)’는 ‘업’을 의미하는 산스크리트어에서 나온 말로, 사람이 살면서 하는 많은 행동들을 의미한다.

최근 ‘궁S’와 ‘돌아온 일지매’로 유명한 도영명 작가가 이 ‘카르마 드라마’의 스토리 작가를 맡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도영명 작가는 내년 초 출시 예정인 미라클엔진의 카르마 드라마의 작가를 맡았다. 미라클엔진 최재우 대표는 “게임을 하는 사람의 선택에 따른 다양한 결말을 구성해야 하는 만큼 도영명 작가를 영입, 탄탄한 스토리라인을 완성하는 데 힘을 쏟았다”고 말했다.

미라클엔진의 카르마 드라마는 텍스트와 사진, 사운드적 요소가 긴밀하게 결합을 이루고 있는 게임이다. 게임 속 스토리는 실제 사진과 음성 및 효과음을 통해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미라클엔진의 멀티 스토리, 멀티 엔딩 어드벤쳐 게임 ‘카르마 드라마’는 다음달 1월 초 론칭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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