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작업환경측정기관 평가’ 최초 실시 및 결과 공표
지난 1981년, 근로자의 건강을 유지·증진하기 위해 ‘작업환경측정제도’를 도입한 고용노동부는 올해 처음으로 전국 작업환경측정기관 147개소를 대상으로 종합평가를 실시(6.11~9.21)하고 28일(금), 그 결과를 공표했다.
지금까지는 ‘정도관리 제도’를 통해 작업장에서 채취한 시료의 분석능력을 높이는 차원에서 진행되었지만 측정이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는지의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이번 평가결과,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대한산업보건협회 경기북부산업보건센터, 근로복지공단 동해산재병원, 성서병원, 굿모닝보건환경 등 15개기관이 우수기관(S등급)으로 평가되었고 그 밖의 59개 기관이 A등급, 48개 기관이 B등급이었고, 25개 기관은 C등급으로 다소 부실하게 운영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에 우수기관(S등급)으로 평가받은 15개 작업환경측정기관에 대해서는 지방고용노동관서의 정기점검을 2년간 면제하는 등 인센티브를 부여할 예정이며 일부 부실하게 운영되는 기관에 대해서는 정기점검을 강화하는 등 신뢰성을 높여 나가고 계속 부실한 것으로 평가되면 지정취소 등 행정조치를 취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평가내용 중 전반적으로 낮은 평가를 받은 항목들은 행정지도 및 교육·컨설팅을 통해 수준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고용노동부 개요
고용노동부는 고용정책의 총괄, 고용보험, 직업능력개발훈련, 고용평등과 일 가정의 양립 지원, 근로 조건의 기준, 근로자 복지후생, 노사관계의 조정, 노사협력의 증진, 산업안전보건, 산업재해보상보험 등을 관장하는 정부 부처다. 조직은 장관과 차관 아래에 기획조정실, 고용정책실, 통합고용정책국, 노동정책실, 직업능력정책국, 산재예방보상정책국, 공무직기획이 있다. 소속 기관으로는 6개 지방고용노동청, 40개 지청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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