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채널, ‘ALL IN KOREA’ 제2회 나·사·로 비전 콘서트 개최

- 이주민 150만 시대, 함께하는 공동체 건설 및 힐링과 회복의 한마당

- 29일(토) 명일동 월드글로리아센터에서 다문화가정 700여명 참석

- 아가페문화재단 주최, 문화관광부·한국마사회 후원

서울--(뉴스와이어)--아가페문화재단(이사장 김삼환)이 주최하고 C채널방송(대표이사 허미숙)이 주관하는 국내 최대 이주민 초청행사인 ‘이주민 가족과 함께하는 글로벌 대한민국 ‘All IN KOREA’제2회 나·사·로(나눔 · 사랑 · 위로) 비전 콘서트’가 2012년 12월 29일(토) 11시부터 서울 명일동 월드글로리아센터에서 열린다.

국내 거주 외국인 이주민 150만 시대에 ‘함께하는 공동체 건설을 위한 힐링과 회복’을 주제로 꾸며지는 이 행사는 아가페문화재단이 주최하고 C채널이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마사회가 후원한다. 이주여성 500명과 아동 250명 등 다문화 가족 750여명을 초청해 각 나라 대사 및 각계 인사, 협찬 및 협력기관 대표자 등 100여명이 함께 어울림의 한마당을 펼친다.

이날 행사에는 이주민의 애환을 담은 샌드 애니메이션 라이브 공연, 우리나라 전통공연인 부채춤과 사물놀이, 동방현주, 드림어스의 CCM 공연이 펼쳐지고, 힐링과 회복을 뜻하는 말 인형 ‘회복이’ 만들기를 참가 어린이들과 함께 진행한다. 다문화의 특성에 맞추어 말고기로 오찬을 제공한다. 이주민 민속공연 경연대회, 나라별 부스 ‘마당’에서의 각 나라 전통음식 나눔, 겨울 파카 선물 증정 등의 순서가 준비돼 있다.

이 행사를 주최한 아가페문화재단 김삼환 목사는 “2013년은 새로운 정부가 출범하고, 한국교회 차원에서는 세계교회협의회(WCC) 제10차 총회가 부산에서 전 세계 주요 인사들이 내한하여 개최되는 새 역사의 시대를 시작하게 된다. 이러한 시대적 흐름에 발맞춰 국내 거주 이주민들이 글로벌 대한민국의 일원으로서 순조롭게 정착하여 함께 새로운 시대를 열어갈 수 있도록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C채널의 허미숙 사장은 ”이제 우리나라도 글로벌 문화공동체 사회로 급속하게 진입하고 있다. 이러한 근간에서 특별히 한국교회의 책임과 사명을 품고 세계로 나아가는 C채널이 앞장서 국내 거주 이주민들이 이질감과 소외감을 갖지 않도록 하고 그들과 함께 꿈과 비전을 공유하는 제2회 나 사 로 콘서트를 준비했다. 우리 대한민국이 150만 외국인들과 하나 된 공동체로 나아갈 때, 진정한 글로벌 대한민국이 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C채널은 이번 행사를 통해 이주민 가족의 한국 사회에 대한 긍정적 인식 및 한국 사회생활 적응을 돕고 전통 공연, 음식 교류를 통한 정서적 교감과 소통을 나누며 이주민들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한국사회의 구성원으로 역할과 화합을 도모하는데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2013년 최일도 목사가 진행하는 C채널의 “힐링토크 회복” 프로그램으로 연계하여 방송될 예정이다.

* 행사문의 : 02) 2132-5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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