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4주 매매시황 … 임진년 마지막주 수도권 하락폭 키웠고, 지방 강세로 마무리
- 전국 -0.01%, 서울 -0.07%, 수도권 -0.04%, 도지역 0.01%, 광역시 0.22%
<서울/수도권>
서울에서는 영등포구 0.20%, 구로구 0.05%, 도봉구 0.04%, 노원구 0.03%, 서초구 0.02%, 성동구 0.01%, 종로구 0.00%, 서대문구 0.00%, 동작구 0.00%, 금천구 0.00%, 강북구 0.00% 등은 강세를 보였다.
이어 강남구 -0.32%, 중구 -0.23%, 광진구 -0.17%, 동대문구 -0.16%, 은평구 -0.15%, 중랑구 -0.12%, 마포구 -0.11%, 강동구 -0.08%, 송파구 -0.04%, 양천구 -0.04%, 용산구 -0.04%, 강서구 -0.03%, 관악구 -0.02%, 성북구 -0.01% 등은 하락했다.
재건축 아파트의 경우 영등포구 0.05%, 송파구 0.03% 등은 상승한 반면 강남구 -0.31%, 서초구 -0.20%, 용산구 -0.02% 등은 하락폭을 키웠다. 재건축 아파트 시장은 새정부가 들어서면 양도세 중과 한시적 폐지 등 시장에 혜택이 더 주어질 거란 기대로 문의가 줄어들었다고 현장관계자들은 전한다.
경기도는 -0.02%로 지난 11월부터 상승장을 이어간 적이 없다. 하지만 대선 전보다 하락한 지역들이 줄어든 모습이다.
남양주시 0.14%, 화성시 0.12%, 부천시 0.10%, 안양시 0.09%, 광주시 0.04%, 안성시 0.03%, 용인시 0.02% 등은 집값이 소폭 올랐다.
이어 가평군 0.00%, 구리시 0.00%, 군포시 0.00%, 김포시 0.00%, 시흥시 0.00%, 양평군 0.00%, 여주군 0.00%, 연천군 0.00%, 오산시 0.00%, 의왕시 0.00%, 의정부시 0.00%, 이천시 0.00%, 평택시 0.00%, 포천시 0.00%, 하남시 0.00% 등은 집값에 변동이 없었다.
반면 동두천시 -2.62%, 안산시 -0.11%, 파주시 -0.11%, 고양시 -0.11%, 성남시 -0.07%, 과천시 -0.05%, 수원시 -0.04%, 광명시 -0.03%, 양주시 -0.03% 등은 집값이 하락했다.
인천시도 -0.03%로 하락폭을 키워가고 있다. 지역별로는 계양구가 0.05%로 홀로 상승했고, 중구 0.00%, 연수구 0.00%, 서구 0.00%, 동구 0.00%, 남동구 0.00%, 남구 0.00%, 강화군 0.00%, 부평구 -0.16% 등의 순이었다.
신도시에서는 평촌이 0.08%로 강세를 보였고 산본 0.00%, 중동 -0.02%, 분당 -0.10%, 일산 -0.10% 등이었다. 경기도와 인천 등 수도권에서는 움직임이 없이 시장을 관망하고 있다. 대선 후 새정부의 정책과 시장동향에 따라 수요층들이 전략적으로 움직이려는 것으로 사료된다.
<5대 광역시>
5대 광역시에서는 부산이 오랜만에 0.32%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이어 광주시 0.09%, 울산시 0.05%, 대구시 0.00%, 대전시 -0.03% 등의 순이었다.
부산에서는 북구가 4.62%로 가장 높은 상승세를 보였고, 동구 0.45%, 사상구 0.02%, 해운대구 0.01% 등의 상승률도 높았다. 이어 강서구 0.00%, 금정구 0.00%, 기장군 0.00%, 남구 0.00%, 동래구 0.00%, 부산진구 0.00%, 사하구 0.00%, 서구 0.00%, 수영구 0.00%, 연제구 0.00%, 영도구 0.00%, 중구 0.00% 등 대부분의 지역은 집값의 변동이 없었다.
개별아파트로는 해운대구 좌동 해운대스위첸 102㎡가 3,500만 원 가량 오른 4억 250만 원 선에 시세가 형성돼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이어 동구 범일동 포세이돈2차 109㎡가 1,000만 원 가량 오른 2억 7,500만 원 선으로 뒤를 이었다.
대구시에서는 서구가 0.26%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고 동구 0.20%, 광산구 0.00%, 남구 0.00%, 북구 0.00% 등의 순이었다. 개별 아파트로는 달서구 유천동 유천화성타운과 달서구 대곡동 한라하우젠트 109㎡가 각각 1,000만 원씩 오른 1억 6,000만 원, 1억 9,750만 원 선으로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이밖에 울산시에서는 남구만이 0.26%로 상승률이 높았고, 동구 0.00%, 북구 0.00%, 울주군 0.00%, 중구 0.00% 등은 보합을 이어갔다.
광주시도 서구 0.26%, 동구 0.20%, 북구 0.00%, 남구 0.00%, 광산구 0.00% 등의 순이었다.
대전시에서는 대덕구 0.00%, 동구 0.00%, 유성구 0.00%, 중구 0.00%, 서구 -0.15% 등으로 대부분의 지역이 보합에 머물렀다.
<도지역>
도지역에서는 충청남도 0.08%, 전라북도 0.01% 등이 상승했고, 강원도 0.00%, 경상남도 0.00%, 경상북도 0.00%, 전라남도 0.00%, 제주도 0.00%, 충청북도 0.00% 등의 지역은 집값의 변동이 없었다.
개별 지역으로는 전라북도 남원시가 0.40%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고, 이어 충청남도 예산군 0.36%, 전라북도 고창군 0.29%, 충청남도 공주시 0.18%, 서산시 0.17%, 아산시 0.17%, 천안시 0.04% 등으로 충청남도 지역의 상승률이 높았다.
충청남도의 경우 내포신도시 도청 이전과 함께 기업유치가 가속화되고 있는데다 새 정부의 정책적인 수혜에도 기대감이 높아 주택시장의 분위기가 좋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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