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뮤직, 일본 영상 음악의 대표주자 S.E.N.S. 5년만의 정규 음반 출시

서울--(뉴스와이어)--국내 연주음악 레이블 론뮤직은 최근 일본의 대표적인 힐링뮤직 듀오 S.E.N.S.와의 전속 계약 소식을 알렸다. S.E.N.S.는 영화 悲情城市를 통해 베네치아 국제 영화제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하며 일본의 대표적인 영상 음악가로서 활약해온 힐링 듀오이다.

후카우라 아키히코와 카즈키 유카리로 이루어진 S.E.N.S.는 이미 수 십장이 넘는 정규, 프로젝트 음반 외에도 한해 수십편에 이르는 영상 음악들을 작곡하며, 참여 음반을 포함하여 다이아몬드 레코드(1000만장 이상의 판매고) 그룹에 속할 정도로 국내와 전 세계적으로 폭 넓은 지지를 받고 있다.

2013년 초반에 발매 될 신보는 보너스 트랙을 포함 총 8트랙을 수록하고 있으며, S.E.N.S. 특유의 풍성한 현악 선율을 바탕으로 서정적인 멜로디가 덧입혀질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론뮤직은 아카데미 음악상, 빅터 히트상, 프랑스 국립 오케스트라의 지휘자 미사 조노우치 등. 국내외 명반들을 기획, 발매 해온 국내 레이블로서 최근 연주음악 발매 점유율이 업계 최초로 60%를 상회하면서 국내 연주음악의 대표적인 레이블로 위치를 굳건히 한 음반사다.

이에 론뮤직 관계자는 이번 ‘S.E.N.S’의 매니지먼트 계약 외에도 그래미 어워드 수상자들을 대상으로 한 공격적인 해외 진출을 꾀하고 있다고 밝혔다.

론뮤직 개요
론뮤직은 표제 음악의 대명사인 엔니오 모리꼬네, 프랑스 국립 오케스트라의 지휘자 미사 조노우치,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인 고서이, 유이치 와타나베 등 예술적 작품과 퀄리티 높은 대중음악을 기획, 발매, 배급하는 연주음악 전문 레이블이다.

웹사이트: http://www.lonmusi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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