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올해의 헬로루키’ 방송…뜨거운 결선 현장을 TV에서 만나자

- 12월 30일(일) 밤 9시 20분 EBS TV를 통해 생생한 현장 방영

서울--(뉴스와이어)--최고의 라이브 음악만을 고집해온 이 2007년부터 시작한 신인 뮤지션 발굴 프로젝트 ‘헬로루키’! 오지은, 국카스텐, 장기하와 얼굴들, 한음파, 아폴로18, 바이바이배드맨, 게이트 플라워즈, 야야 등 이름만으로도 그 탄탄한 음악성을 가늠할 수 있는 뮤지션들을 탄생시키며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의 신인 등용문으로 자리를 굳혀온 헬로루키가 2012년, 대한민국의 음악이 아직 뜨겁게 살아 있음을 다시 증명한다.

Only Music! 오직 음악으로 증명하라!
EBS 스페이스 공감 Special Live 2012 올해의 헬로루키

2012년 6월을 시작으로 총 470팀이 지원한 1차 음원 심사와 매월 진행된 2차 공개 오디션, 그리고 3차 사전 심사를 거쳐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올라온 7팀의 대기실. 묘한 긴장 속에서 장르도, 명성도 따지지 않고 오로지 실력만으로 뽑힌 그들이 누릴 최고의 순간이 다가왔다. 12월 7일 광장동 유니클로 악스의 조명이 커졌고, 음악으로 하나가 된 1,720명의 터질 듯한 함성이 시작됐다.

그 생생한 실황이 오는 12월 30일 밤 9시 20분부터 EBS를 통해 방영된다. 2012 헬로루키의 왕좌가 밝혀질 이번 무대에서 개러지 록, 퓨전 재즈, 사이키델릭 록, 로큰롤 등 다채로운 음악들이 펼쳐진다.

11팀의 뮤지션들이 꾸민 최고의 순간

수수한 사운드를 타고 흐르는 청춘의 목소리 ‘전기뱀장어’를 시작으로, 원초적인 록 사운드의 끓어 넘치는 에너지 ‘베인스’의 무대는 싱그러움과 열정의 비트가 가득한 시간이었다. 이윽고 관객들의 몸짓이 비트 위에 올라설 때쯤, ‘적적해서그런지’의 파격적인 무대가 이어졌고, 이질적인 보컬 사운드와 빈틈없는 밴드의 연주력에 모두의 시선이 집중됐다. 네 번째 주자로 나선 ‘마일스 어웨이‘의 그루브가 공연장 내를 강렬하게 유영한 후, 유일무이한 여성 싱어송라이터 ‘박소유’의 공연이 이어졌다. 여섯 번째로 ‘구텐버즈’의 깊은 내공에 걸맞은 울림이 전해지고, 마지막 헬로루키를 장식한 ‘코어매거진’은 남성 로커들만이 뿜을 수 있는 열정으로 가득한 무대였다.

시상식 전, 오로지 ‘2012 올해의 헬로루키’에서만 볼 수 있는 합동무대로 7팀의 얼굴엔 긴장 대신 미소가 퍼졌다. 1980-90년대 최고의 명곡을 직접 선곡 과정까지 모두가 참여한 뜻깊은 무대였기에 가능했을 자축의 무대였다. 이승환, 윤하, 바이바이배드맨, 데이브레이크, 크라잉넛이 전하는 선배 뮤지션들의 든든한 응원 역시 놓칠 수 없는 특별한 공연. MC로 나선 이승환과 윤하의 재치 있는 진행 속에 루키들의 음악에 걸맞도록 제작한 티저 영상까지 역시 재미있는 시청 포인트 중 하나가 될 것이다. 이제 왜 그들이 ‘2012 올해의 헬로루키’가 될 수 있었는지 그 이유를 함께 따라가 본다. 이곳은 헬로루키, 음악의 경합이 아닌 발굴에 더 큰 목표와 의미를 지닌 현장이다.

그리고 2012 헬로루키의 못다한 이야기

‘2012 올해의 헬로루키’가 끝이 났다. 대상 ‘코어매거진‘, 우수상 ’적적해서그런지‘, 심사위원 특별상 ’마일스 어웨이‘로 이어지는 시상식을 지나 대상 ’코어매거진‘의 앙코르를 마지막으로 조명은 꺼졌다. 그러나 그들의 이야기는 아직 끝나지 않는다. ‘2012 헬로루키 못다한 이야기’는 8개월에 걸쳐 일어났던 2012 헬로루키에 관한 모든 기록이다. 공연 후 무대 뒷이야기부터 시작과 도전 그리고 음악과 삶에 관한 진솔한 이야기들까지. 2013년 1월 2일 수요일 밤 12시 35분, 울고 웃었던 그들만의 뮤직스토리가 재생된다.

Special Live
2012 올해의 헬로루키

방송 : 2012 올해의 헬로루키 - 12월 30일 일요일 밤 9시 20분
2012 올해의 헬로루키 못다한 이야기 - 2013년 1월 2일 수요일 밤 12시 35분
문의 : 이영호, 정윤환, 민정홍 PD(02-526-2008)

웹사이트: http://www.ebsspac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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