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팔라우 재난지역 긴급 지원나서
- 국제피스스포츠연맹이 준비한 태양광 랜턴 350여개 무상 수송
아시아나항공 윤영두 사장은 “취항지내 재난 지역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며 “태풍으로 인한 팔라우 재난지역이 조속히 복구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아시아나항공이 주 4회 취항하고 있는 팔라우는 지난 12월3일 태풍 보바의 피해를 크게 입은 지역으로 가옥 150여채가 파괴 및 손실되었으며 이로인해 350여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이번 팔라우 재난지역 지원을 준비한 국제피스스포츠연맹은 2008년 설립되어 스포츠를 통한 사회공헌, 국제개발협력,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하고 있는 지정 기부금 단체다.
한편 아시아나는 취항지내 재난지역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시해왔으며 2011년 3월 일본 지진피해지역, 2011년 10월 태국수해 긴급지원을 실시한 바 있다.
웹사이트: http://www.flyasiana.com
연락처
아시아나항공
홍보팀
02-2669-3836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