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여성과 가족이 행복한 시정 펼쳤다
- 여성친화도시 성과, 시립 365 열린어린이집 및 취약보육 확대 등
또한 질 높은 보육서비스 제공 및 부모들이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사업으로 국·공립어린이집의 확충과 24시간 보육 등 취약보육을 중점적으로 추진했으며, 노후화된 모자보호시설(성가마을)에 총사업비 38억을 들여 2008년 착공하여 2011년 9월 준공 저소득 한부모 가족의 숙원을 해결했다.
▶ 타 지정도시와 차별화된 여성친화도시 성과 거둬
청주시는 여성친화사업으로 여성안심 시민콜택시 680대 개통, 여성친화 배티공원 조성, 여성친화적 시설 및 여성들을 위한 평생교육강좌 개설, 도시공원·놀이터·주차장 등에 CCTV를 설치해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 생활환경을 조성하였고, 가정방문 보육바우처 지원, 아카데미 교육 등 시민 양성평등의식 개선에도 노력하고 있다.
여성일자리 사업으로 총 27억을 들여 전문베이비시터 106명은 홈보육 및 어린이전용시설에서, 여성인턴 33명은 재취업을 위한 기관 및 업체에서, 여성장애인 15명은 여성장애인일터 다울작업장에서 안정적인 경제활동을 하고 있으며, 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3억5000만원으로 1855명의 여성들에게 직업훈련과 취업알선 등 맞춤형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아동·여성이 안심하고 살 수 있도록 청소년안전지킴이단 구성 및 주민활동가 인권교육· 폭력예방활동 교육, 가정폭력이나 성폭력 피해자에게 법률상담 및 치료 등 여성 권익보호를 위해 상담소 및 보호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2013년에는 일·가정 양립을 위한 기업환경을 조성하고자 여성친화기업 협약 및 인증제, 여성평화마을 선정, 시간연장어린이집 확대 등의 사업도 추진하여 대표사업으로 이끌어갈 계획이다.
▶ 청주시립 365열린어린이집 신축 및 취약보육 확대 추진
청주시는 저소득층과 맞벌이 부부들이 자녀를 안심하게 어린이집에 맡길 수 있도록 국·공립어린이집 확충과 청주시립 365열린어린이집을 총 16억원을 들여 지난 11월 완공했다.
청주시립 365열린어린이집은 24시간 보육, 휴일보육 등 특수보육을 중점적으로 운영하고, 저소득층 및 맞벌이 부부에게 맞춤형 보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맞벌이 부부가 자녀를 마음 놓고 맡길 수 있도록 시간연장형 어린이집을 지속적으로 늘려가고, 다문화 가정·장애아동 등을 위한 취약보육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 저소득 한부모가족 지원 확대 및 다문화가족 조기정착 지원
새로 건립된 청주해오름마을은 30세대 규모로 쾌적한 환경에서 저소득 모자가정이 안정적인 보호를 받도록 상담실, 도서실 등 시설입소자에게 다양한 서비스와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현재 21세대 57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태양광발전시설 설치와 다목적일터 등을 증축하여 지원사업 및 서비스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 개발하여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또한 다문화가족의 조기정착을 위해 다문화가족 자녀언어발달 지원 사업, 결혼이민자 통번역서비스사업, 다문화가족자녀 이중 언어사업, 다문화가족 자녀(만3~12세) 및 중도입국자녀(만18세이하)에게 한국어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 부모교육, 자녀생활서비스 등을 지원하여 다문화가족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연중 제공했다.
청주시청 개요
청주시는 올해를‘녹색수도 청주’실현을 위한 기반을 탄탄하게 다지는 해로 삼아, 시민 모두가 행복한 보편적 복지의 확대, 안정적 일자리와 신성장·녹색산업의 육성, 천년고도 교육도시 청주의 정체성 확보, 맑은 공기 깨끗한 물 최적의 녹색환경 조성, 편리한 대중교통 체계구축과 균형발전 도모 그리고 300만 그린광역권의 중심지 청주 건설에 전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청주시는 2010년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한범덕 시장이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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