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2013년 상반기 지역형 예비사회적기업 모집

- 내년 1월 11일까지 소재지 구‧군으로 접수

- 2013년 1월 3일(목) 모집설명회 개최

울산--(뉴스와이어)--울산시는 취약계층의 지속적인 고용과 사회적 기업으로의 자립성장이 가능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2013년 상반기 지역형 예비사회적기업’을 모집한다.

‘지역형 예비사회적기업 육성사업’은 취약계층에게 일자리와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사회적 목적을 가진 단체(조직)를 모집, 심사를 거쳐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하여 별도의 재정지원사업을 통해 고용노동부 인증 ‘사회적기업’으로 전환·발전을 돕는 사업이다.

지역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요건은 주된 사무소의 소재지가 울산시에 있는 법인·조합, 비영리민간단체, 상법상 회사 등으로 일정한 조직형태를 갖추고, 조직의 주된 설립 목적이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나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사회적 목적을 실현하는 단체(조직)이어야 한다.

신청은 2013년 1월 11일까지 소재지 관할 구·군 사회적기업 담당부서로 직접 또는 우편 접수하면 된다.

제출서류는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신청서, 조직형태 확인서류, 유급근로자 명부, 영업활동을 통한 수익을 입증할 수 있는 서류, 사회적 목적 실현의 구체적 판단기준 증명서류, 사회적기업 인증계획서 등이다.

울산시는 2013년 1월 3일 울산시청 시민홀에서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을 신청하는 기관(단체)에 대한 모집 설명회를 개최하여 예비사회적기업의 지정목적 및 요건 등 자세한 사항을 안내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은 신청된 기업에 대한 실태조사 후 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내년 2월중에 최종 선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울산시 누리집(홈페이지)(http://www.ulsan.go.kr)나 구·군 누리집에 게재된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울산시 경제정책과 및 구·군 사회적기업 담당부서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울산시는 2011년부터 지역형 예비사회적기업을 모집하여 2011년에는 10개, 2012년에는 16개를 지정하여 현재 26개의 지역형 예비사회적기업이 운영되고 있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ulsan.go.kr

연락처

울산시
경제정책과
신남희
052-229-2843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