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1월 국제수지(잠정)

뉴스 제공

2012-12-28 09:50

서울--(뉴스와이어)--한국은행은 2012년 11월 국제수지(잠정)를 발표했다.

2012년 11월 경상수지는 68.8억달러 흑자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

― 상품수지의 흑자규모는 수출호조로 전월의 51.7억달러에서 67.5억달러로 크게 확대
― 서비스수지는 지적재산권 및 여행 수지 등의 악화로 전월의 3.8억달러 흑자에서 0.5억달러 적자로 전환
― 본원소득수지 흑자규모는 이자수입 감소 등으로 전월의 5.2억달러에서 3.7억달러로 축소
― 이전소득수지 적자규모는 전월의 2.9억달러에서 2.0억달러로 축소

금융계정의 유출초 규모는 전월의 72.5억달러에서 98.5억달러로 확대

― 직접투자의 유출초 규모는 해외직접투자가 늘어나 전월의 9.8억달러에서 13.4억달러로 확대
― 증권투자의 유출초 규모는 해외증권투자 확대에도 불구하고 외국인 채권투자의 순유입 전환 등으로 전월의 46.6억달러에서 38.8억달러로 축소
― 파생금융상품은 6.1억달러 유입초 시현
― 기타투자의 유출초 규모는 금융기관의 차입금 상환 축소에도 불구하고 무역신용의 유출초 전환 등으로 전월의 0.2억달러에서 26.9억달러로 확대
― 준비자산은 25.6억달러 증가

자본수지는 균형수준

웹사이트: http://www.bok.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