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와이어)--부산시와 (사)한국미술협회부산지회(지회장 송영명)는 창의적이고 역량있는 신진 미술인을 발굴하고, 시민들에게는 다양한 장르의 미술양식을 선보임으로써 미술인구의 저변확대와 문화향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전국 공모로 개최한 ‘제31회 부산미술대전’이 오늘, 7월 22일(금) 오후 3시 30분 부산시립미술관에서 개막식을 갖고, 수상작품 전시에 들어간다.

이날(7.22) 개막식에는 허남식 부산광역시장을 비롯한 설동근 시교육감, 김상훈 부산일보사장, 미술협회 및 미술계 원로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오영민 부운영위원장)→인사(송영명 부산미술협회 이사장)→격려사(허남식 시장) 및 축사(설동근 시교육감)이사장)→축하공연(행위미술 공연)→테이프커팅→작품관람→개막식 리셉션(시립미술관 지하 1층) 순으로 진행된다

올해 부산미술대전은 오늘(7.22)부터 9월 9일(금)까지 시립미술관 전시실에서 열리게 되며, 이와 함께 8월 9일(화)부터 8월 19일(금)까지는 부산문화회관 대전시실에서 초대작가전도 개최된다.

이번 부산미술대전의 공모분야는 한국화, 서양화, 판화, 조각, 공예, 문인화, 디자인, 서예, 학술·평론 등 9개부문으로, 총 1,432점(한국화70·서양화246·판화32·조각26·공예109·디자인156·문인화328·서예446·학술 평론19)이 출품되어 773점이 입상되었다.

부분별 대상에는 회화(서양화·한국화·판화)·조각 부문에는 김혜영씨 작 한국화 “秋情”이, 공예부문에는 전수걸씨 작 “떡살문<器>”, 디자인 부문에는 김종대씨의 “APEC부산개최 홍보용포스터”가, 서예부문은 이상백씨의 “上報恩太守”가, 문인화는 박재광씨의 “墨梅”씨가 선정되었으며, 학술·평론부문에는 최우수작으로 김창준씨의 “헤겔의 자연미와 아도르노의 비판”이 선정되었다.

각 부문 우수상에는 한국화부문 이동화<기억속으로>, 서양화부문(구상) 조옥희<시간, 그 속으로>, 서양화부문(비구상) 박은주<딜레마>, 판화부문 신상용<러시아워>, 조각부문 김태인<미지의 세계-53>, 공예부문(섬유) 김수정<가방과 목도리외>, 디자인부문 김동욱<서태지ETP Fest공연포스터-1>, 학술·평론부문 이순이<뒤러의 ‘아담과 이브’에 나타난 양식변화에 관하여>, 서예부문(전예서) <채근담구>, 서예부문(한글) <음주>, 문인화(사군자) <묵죽> 등이 각각 선정되었다.

이번 심사결과, 대상 5점과 최우수상 1점(학술·평론부문), 우수상 각 부문 11점, 특선 109점, 입선 647점 등 총 773점이 입상하였다.

시상은 분야별로 시행되며, 대상 수상자인 회화·조각부문 1명에 상장 및 상금 1천만원, 공예·디자인·문인화 부문 3명에 상장 및 상금 각 3백만원, 서예부문 1명에 상장 및 상금 5백만이 지급되며, 최우수상인 학술·평론분야 1명에 상장 및 상금 2백만이, 우수상에는 한국화 등 8개부문에 상장 및 상금 각 1백만원이, 학술·평론 부문 1명에 상장 및 상금 50만원이 지급된다.

또한 부문별 특선 및 입선 약간명에도 상장이 수여되며, 시상은 오는 8월 9일(화) 오후 4시 부산문화회관 소극장에서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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