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청, 위해평가 기법 관련 가이드라인 마련
최근 미국 유럽 등에서 인체 건강중심의 새로운 위해평가 기법이 도입되고 있고, 국내에서도 각종 유해물질 관련 역학연구 및 바이오모니터링 결과들이 확보됨에 따라 표준화된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게 되었다.
이번 가이드라인은 위해평가 활용 자료 선별 기준 및 평가절차 요약서 및 평가 사례 등을 포함한 ‘위해평가에서 역학연구 결과 활용을 위한 매뉴얼’과 위해평가 관련 용어해설 및 복합물질의 단계별 접근방식 등의 내용을 담은 ‘복합노출 위해평가 지침서’로 구성되어 있다.
식약청은 해당 지침서가 식약청뿐 아니라 관련 부처 위해평가 직무자들의 신속하고 정확한 위해평가 수행을 도와주는 길잡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정보는 평가원 홈페이지(http://www.nifds.go.kr→위해평가모음방→위해평가정보→가이드라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개요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 및 의약품의 안전에 관한 사무를 맡는 정부 부처로, 1998년 보건복지부 산하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 설립돼 2013년 국무총리 산하 독립 기관으로 승격했다. ‘식의약 안심이 일상이 되는 세상’이라는 비전 아래 ‘현장·과학·협력’을 핵심 가치로 두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mfds.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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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위해분석연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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