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부동산정보 대국민 서비스 최우수기관 선정

- ‘지적공간서비스 포털’, ‘조상 땅 찾기’ 등 시민 편의시책 높은 평가

대전--(뉴스와이어)--대전시는 올해 국토해양부의 부동산정보 대국민 서비스 부문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에 선정돼 기관표창을 받는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개인정보제공 실태 점검과 조상 땅 찾기 등 시민의 편의증진을 위한 여러 시책에서 다른 시·도보다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부동산정보 대국민 서비스를 위해 누구나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올 2월에 전국 최초로 개발한 ‘지적공간서비스 포털’, ‘모바일 앱’, ‘터치스크린’ 등 시책개발이 시민의 편의증진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알 권리 충족을 위해 개발된 시스템 등을 다각적으로 홍보하는 등 다양한 부동산관련 콘텐츠를 개발해 시스템의 기능을 향상시키고, 주요공공시설에 터치스크린을 보급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전광역시청 개요
대전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염홍철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대전엑스포, 정부대전청사 유치, 유성 관광특구 지정, 대덕연구개발특구 지정, 현행 대전역 인근의 고속철도 주변 정비사업을 통해 끊임없이 발전해 왔습니다. 또한 버스준공영제와 전국이 부러워하는 복지만두레 시책으로 서민들에게 큰 혜택을 주고있으며, 대전지하철시대 개막, 100년만의 동서관통도로 개통, 각종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 및 도심공원화 사업도 착실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염홍철 시장은 대전경제를 위해 서비스산업의 고도화, 의료웰빙산업 육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고부가가치 미래 성장동력산업을 육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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