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대교협 대학기관평가 인증 받아

서울--(뉴스와이어)--건국대학교(총장 송희영)는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학평가원이 대학교육의 질을 보증하고 개선을 유도하기 위해 심사하고 있는 ‘대학기관평가 인증’을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대교협 산하 대학평가인증위원회(위원장 권순기)가 발표한 ‘2012년도 인증신청 대학의 판정 결과’에 따르면 올해 대학기관평가 인증에서는 건국대를 비롯해 30개 대학이 인증을 받았으며 인증 유효기간은 5년간이다. 인증 결과는 2014년부터 정부 재정지원사업에 활용된다.

이번 평가로 건국대는 브랜드 가치와 대외 경쟁력을 확고히 자리매김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특히, 총 37개의 정량실적세부지표에서 건국대는 평가기준을 모두 충족함으로써 대학의 교육 · 연구 인프라의 우수성을 외부기관으로부터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교육과학기술부가 2010년부터 시행한 고등교육 평가인증제는 대학운영 전반을 심사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국제적으로 상호 인정할 수 있는 ‘고등교육 질 보증’ 체제를 마련하자는 취지로 시작됐다. 때문에 대교협으로부터 ‘인증’을 받은 대학은 해외 대학과의 교류 협약 시 ‘교육의 질’ 보장을 내세울 수 있다. 2014년부터는 정부 재정지원 사업에서도 인증 결과가 활용된다. 인증을 못 받은 대학은 정부 재정지원을 받기 어려워진다는 얘기다.

대교협 대학평가원은 지난 2010년 교과부로부터 정식 인증기관으로 지정받았다. 대교협 인증평가는 각 대학의 △대학의 사명과 발전계획 △대학 구성원 △교육 △교육시설 △대학 재정과 경영 △사회봉사 등 6개 영역 54개 평가항목으로 진행된다. 대교협은 이번 인증평가를 위해 11개 평가단(55명)으로 기관평가위원회를 구성, 각 대학에 대한 서면평가와 현지평가를 진행했다. 이어 평가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대학평가인증위의 심의를 거쳐 이번 인증결과를 확정했다.

대교협은 “이번 평가를 통해 대학의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평가영역별 장점·개선점을 대학에 제시, 평가결과가 대학교육의 질 개선에 실질적 도움이 되도록 했다”고 밝혔다.

건국대학교 개요
독립운동의 맥동 속에서 태어난 당당한 민족사학 건국대학교는 1931년 상허 유석창 선생께서 의료제민(醫療濟民)의 기치 아래 민중병원을 창립한 이래, 성(誠) 신(信) 의(義) 교시를 바탕으로 ‘교육을 통한 나라 세우기’의 한 길을 걸어왔다.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서울캠퍼스와 충북 충주시 충원대로 GLOCAL(글로컬) 캠퍼스에 22개 단과대학과 대학원, 4개 전문대학원(건축전문대학원, 법학전문대학원, 경영전문대학원, 의학전문대학원), 10개 특수대학원을 운영하며 교육과 연구, 봉사에 전념하고 있다. 건국대는 ‘미래를 위한 도약, 세계를 향한 비상’이란 캐치프레이즈 하에 새로운 비전인 ‘르네상스 건국 2031’을 수립, 2031년까지 세계 100대 대학으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신지식 경제사회를 선도하는 글로벌 창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onk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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