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헌혈증 1만장·후원금 1억원 전달
- 한국도로공사 직원, 고객들의 사랑담긴 헌혈증 1만장 전달
- 국내최초 소아암 전문지원센터 ‘나음’ 건립을 위한 후원금 1억원 전달
2008년부터 공기업 최초로 헌혈뱅크를 운영해 온 한국도로공사는 사내 헌혈 캠페인과 휴게소 고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헌혈증 기부 캠페인을 통해 1만장을 모아 2년 연속 뜻 깊은 전달식을 가졌다. 또한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이 진행하고 있는 국내최초 소아암 전문지원센터 ‘나음’ 건립 후원금 1억원을 함께 전달함으로써 의미를 더했다.
국내에서는 매년 약 1,600명의 어린이가 소아암 진단을 받으며, 평균 2~3년 동안 치료를 받게 된다. 성인 암과는 달리 완치율이 80%에 달하지만 긴 치료기간과 높은 치료비용 때문에 소아암 어린이와 가족 모두 어려운 상황에 노출된다. 때문에 꾸준한 사회적 관심과 나눔이 필요한 상황이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직원들과 고객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소아암으로 힘든 치료를 받고있는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선물할 수 있게 되었다”며 “지속적으로 후원을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러한 사회공헌 활동 및 지원 문의는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를 통해 할 수 있다.
(재)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www.kclf.org, 02)766-7671(代)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개요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1991년부터 국내 소아암 환자와 가족들을 지원하는 소아암 전문 지원기관으로 치료비를 비롯해 다양한 심리·사회적 프로그램을 지원해 오고 있으며, 기업의 사회적 공헌 방향과 ESG 사업을 협력하여 어린이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s://www.kclf.org
연락처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대외협력팀
이형명 사회복지사
02-766-76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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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보도자료는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