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다드차타드은행, 스마트폰뱅킹 어플리케이션 ‘브리즈’ 출시 기념 이벤트 실시

서울--(뉴스와이어)--스탠다드차타드은행이 오는 31일 보신각 ‘제야의 종 타종식’을 관람하는 관람객들을 위해 방한용 브리즈 털모자(비니 모자) 2,013개를 무료로 제공하는 행사를 실시한다.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31일 타종을 위해 보신각 교차로 앞 교통이 통제되는 오후 10시부터 보신각 맞은편에 위치한 본점 건물에서 2013년 시작을 상징하는 2013개의 브리즈 털모자(비니 모자)를 낙하산에 매달아 내려 보내는 방법으로 시민들에게 무료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지난 17일 출시한 스마트폰뱅킹 어플리케이션 ‘브리즈(Breeze)’를 홍보하고 타종식을 관람하는 고객들에게는 조금이나마 추위를 막을 수 있는 방한용품을 제공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되었다.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이와는 별도로 군중이 많이 몰리면 휴대폰 와이파이(WiFi) 이용이 원활치 않은 점에 착안 오후 6시부터 와이파이 중계기 4대를 동원해 무료 와이파이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 때 휴대폰에 수신되는 ‘브리즈 와이파이(Breeze WiFi)’를 클릭하고 퀴즈를 풀면 무료 와이파이 사용이 가능하며, 브리즈 어플리케이션까지 다운로드 받으면 선착순 1,000명에게 비니 모자 또는 스마트폰 이어 캡과 핑거링을 무료 제공한다. 무료 와이파이는 다음날 새벽 2시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한편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지난 17일, ‘쉽고, 편하고, 재미있는 스마트폰뱅킹 서비스’라는 모토 아래 ‘산들바람’이라는 뜻의 스마트폰뱅킹 어플리케이션 ‘브리즈(Breeze)’를 출시했다. 브리즈는 우선적으로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 사용자부터 이용이 가능하며 1월 중순에는 iOS 기반 스마트폰으로도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개요
80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1929년 조선저축은행으로 출범하여 1958년 제일은행으로 은행명을 변경한 이후 기업금융에 강점을 가진 은행으로 활동해 왔다. 스탠다드차타드의 인수 이후, 2005년 9월 12일 SC제일은행으로 행명을 바꾸고 성공적인 통합 작업을 통해 꾸준한 성장을 해왔다. 2012년 1월 11일 그룹 브랜드와 통합하며 행명을 변경한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고객이 추천하고 싶은 국내 최고의 국제적 은행’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고객중심의 조직으로 재편해 기업금융 고객에게는 스탠다드차타드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여 국내와 해외 시장 간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으며, 소매금융 고객에게는 혁신적인 상품 및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켜 나가고 있다.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사회적인 책임 의식을 가지고 한국에서 비즈니스 활동을 하는데 전념하고 있으며 스탠다드차타드의 브랜드 약속인 Here for good의 정신 하에 다양한 사회 활동들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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