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시설관리공단, 공영주차장 노인일자리 지원협약 체결

- 노인 일자리 지원 시설 확대

서울--(뉴스와이어)--금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옥형)이 27일 금천호암노인종합복지관과 공영주차장 노인일자리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금천구 공영주차장 9개소에 대하여 연간 70여명의 노인 일자리를 지원하여 노인 일자리 창출을 통해 어르신들의 복지향상과 사회참여 기회를 더욱 확대할 수 있게 되었다.

금천구시설관리공단에서는 2006년도부터 어르신들에게 일자리를 지원해왔다. 시행 초년도에 노인일자리 지원시설은 공영주차장 2개소로 시작하여 현재에는 9개소로 확대된 것이다.

이옥형 금천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사회적으로 대두되고 있는 고령화사회에 발맞춰 노인들에게 좋은 조건의 일자리를 드리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금천구시설관리공단 개요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은 2004년 10월 27일 공공시설물의 효율적 관리·운영을 위해 설립된 지방공기업으로 금천구 공영주차장 및 노상주차장 운영, 거주자우선주차제 운영, 부정주차 차량 견인 및 보관, 금천구민문화체육센터·금빛휘트니스센터·금나래문화체육센터·잔디축구장 등 체육시설 운영, 금천구청종합청사 및 금천종합복지타운센터 시설관리, 공공시설물(동주민센터/구립어린이집/구립경로당 등) 시설관리 사업, 현수막게시대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gfm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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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시설관리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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