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기순환센터 홍보관 ‘생명담은 빈병이야기’, 제8차 환경교육프로그램 인증 획득

- 다양하고 유익한 전시와 체험으로 빈병 재사용의 가치를 알 수 있는 곳으로 자리매김

서울--(뉴스와이어)--(사)한국용기순환협회(회장 손봉수)는 충남 공주시 정안면에서 운영하고 있는 ‘생명담은 빈병이야기’ 홍보관이 ‘제8차 환경교육프로그램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환경교육프로그램 인증제’는 환경교육진흥법 제13조에 의해 환경교육프로그램의 친환경성, 우수성, 안전성을 엄격하게 심사하여 환경부장관의 인증을 부여하는 국가 공인제도이다.

주 5일제 수업 및 주말학습 등 달라진 여가수준과 학습수준에 맞춰 환경교육 기회를 많이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진 ‘환경교육프로그램 인증제’는 그동안 ‘DMZ 생태문화교실’, ‘북한산국립공원 청소년 탐사단’, ‘유한킴벌리 숲체험여름학교-그린캠프’ 등 다양한 환경교육프로그램을 인증했다.

용기순환센터 홍보관 ‘생명담은 빈병이야기’는 지역 주민과 어린이의 환경교육을 위해 운영하며 빈병 재사용의 환경적 편익을 알리고, 빈병 재사용과 환경보존 습관을 기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생명담은 빈병이야기’는 전시관(1층), 체험관 및 옥상정원(2층)과 야외광장 으로 구성되어 있다. 홍보관은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 예약 후 관람이 가능하며 교육담당 선생님의 안내에 따라 코너별 체험이 이루어진다.

홍보관 1층은 ‘빈병과의 만남’을 테마로 하여 지구온난화와 환경오염에 대해 전시되어 있다. 용기의 다양한 소재를 알아 볼 수 있으며 빈병을 모아 전시한 빈병갤러리와 옛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기차전시실 등을 견학할 수 있다. 또한 3D 영상관과 환경도서관도 운영하여 찾는 방문객들이 양질의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2층은 전시관체험관 및 옥상정원으로 빈병과 함께하는 즐거운 체험의 공간으로 구성되어있다. 이곳에서는 빈병의 일생과 빈병 재사용 과정, 올바른 빈병 취급 방법 등에 대한 정보를 다양한 게임과 빈병보증금환불체험 등을 통해 얻을 수 있다.

(사)한국용기순환협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홍보관을 적극 운영할 계획이며, 찾아 오시는 방문객들이 빈병 재사용에 대해 새롭게 인식하고 체험하는 소중한 기회를 가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웹사이트: http://home.kovra.org

연락처

한국용기순환협회
사업운영팀
임준규 대리
02-533-5835

한국용기순환협회 홍보대행
유브레인 정책커뮤니케이션 정책1팀
김민선AE
02-543-3722
이메일 보내기

이 보도자료는 한국용기순환협회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