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동 신우성논술학원, 서울대 정시논술 출제경향과 대비책 공개

- 2013 서울대 정시논술, 5시간에 걸쳐 3개 문항 5,000자 글쓰기

서울--(뉴스와이어)--서울 대치동 신우성논술학원(02-3452-2210, www.shinwoosung.com)이 2013학년도 서울대 정시 논술의 최신 경향을 전격 공개했다.

신문기자 출신으로 내년 1월 16일 치르는 서울대 정시논술 특강반을 진행하는 이백일 선생은 서울대 논술의 3대 특징으로 ‘쉬운 제시문에 까다로운 논제’, ‘매년 고정되지 않은 다양한 유형의 시도’, ‘수험생의 창의성을 요구하는 문제’를 꼽았다.

서울대 정시 논술은 오전과 오후에 걸쳐 5시간에 총 3개 문항(각 문항별 소논제으로 나뉨)을 5,000자 안팍의 많은 분량으로 작성해야 하는 반면, 제시문 독해의 난이도는 비교적 평이한 편이다. 고교생 수준을 뛰어넘는 독해력을 요구하는 철학적, 관념적 글이나 대학 전공 수준의 개념은 제시문으로 출제되지 않는다.

그렇다고 답안 작성이 쉬운 것은 결코 아니다. 각 논제에 딸린 요구조건이 3개는 기본이고 4~5개까지 주렁주렁 달려 있어 제대로 대비하지 않은 수험생은 문제지를 받아 들고 한숨만 내쉴 수밖에 없다.

또 해마다 과학과 예술을 포함한 광범위한 주제를 바탕으로 출제유형에 변화를 준다는 점도 주목할 부분이다. 2011학년도 과학적 탐구의 방법을 다룬 정시 논술 출제 문항의 경우 제시문 1개가 200자 원고지 50매 분량인 1만자 가까이 되는 ‘엽기적 논술’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아울러 수험생의 명확한 견해를 바탕으로 한 창의적 견해나 문제 해결 능력도 중시한다. 판에 박힌 사례나 해결 방법으로는 채점자를 만족시키기 어렵다.

따라서 서울대 정시 논술의 장벽을 넘기 위해서는 이상 언급한 3대 특징을 겨냥해 완벽한 대비를 해야 한다. 여건이 된다면 반드시 논술 전문가와의 1대1 첨삭을 통해 보름 남짓한 준비기간 동안 문제점을 찾아 보완해 나가야 한다.

문의: 02-3452-2210

신우성학원 개요
신우성학원은 대치동에 소재한, 전과목을 지도하는 종합 보습학원이다. 논술학원으로 출발한 신우성학원은 논술 면접은 물론 입학사정관, 수능(국어 영어 수학)과 한국사인증시험, 한자급수시험, 중국어급수시험 등을 전문적으로 지도한다. 2014년에 창립 11주년을 맞은 신우성학원은 중국어 급수시험(HSK iBT)을 주관하는 탕차이니즈에듀케이션의 협력사로서 홍보 및 시험 운영 업무도 병행한다.

웹사이트: http://www.shinwoosung.com

연락처

신우성학원
이상혁 원장
02-3452-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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