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인사, 정성복 사장 부회장으로 승진
- 정성복 그룹윤리경영실장, 사장에서 부회장으로 승진
- 신임 법무센터장에 검사 출신 남상봉 변호사 영입
- ‘그룹경영위원회’에서 금융부문 주도할 BC카드 이강태 대표이사, 사장 승진
이번에 KT 법무센터장으로 새로 영입된 남상봉 전무는 연세대 법대를 졸업하고 1992년에 검사(사법시험 31회, 사법연수원 21기)로 임용돼 청주지검 형사 1부장, 대검 디지털수상담당관, 서울북부지검 형사 2부 및 3부장을 거쳐 인천지검 형사 2부장으로 재직하는 등 약 20여 년간 검사로 재직했으며 2011년부터 법무법인 명문에서 변호사로 근무해왔다.
KT는 남상봉 전무가 회사내 다양한 법적 이슈의 조정과 대응은 물론, 남전무의 전문분야인 산업보안 이슈대응, 지식재산의 보호와 가치창출, 디지털포렌식, 개인정보보호 등에서도 탁월한 성과를 이룰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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