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s, 해넘이/해맞이 특집 현장 생방송 진행
먼저 해넘이 현장방송은 ‘인천 중구 월미도’에서 오픈 스튜디오로 진행된다. tbs FM라디오 <4시를 잡아라> MC인 개그맨 장용과 최지은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방송될 해넘이 현장특집방송은, 일몰을 보기 위해 월미도 현장을 찾은 시민들의 이야기와 함께 가수 진시몬, 서주경의 무대로 꾸며진다. 물가는 오르고 개인채무는 증가하고 하우스푸어는 극에 달하는 등 경제적으로 유난히 어려웠던 2012년을 보내면서 우리 시민들은 지난 1년을 어떻게 보냈는지 따뜻하고 다채로운 이야기를 직접 방송으로 생생하게 전달하도록 한다.
해맞이 특집 방송은 서울과 수도권 시민들이 해맞이 명소로 제일 많이 찾는 곳으로 알려진 ‘강릉 정동진’ 현장에서 직접 진행된다. tbs 오픈 스튜디오 차량과 중계버스 등이 정동진으로 출동하여 새벽 5시부터 오전 8시까지 3시간 동안 생방송으로 방송된다. 나선홍/김혜지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방송될 <2013 해맞이 정동진 특집 생방송>은, 새 희망을 품고 정동진을 찾은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담도록 하며, 특히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희망을 품고 열심히 살고 있는 시민들의 이야기를 전달한다. 최고령 미용사에 합격하신 서태석 할머니, 트랙터로 실크로드를 종주하고 있는 강기태씨, 서울의 각 버스정류장마다 화살표를 붙이고 있는 이민호씨 등 이 시대의 희망시민들이 그 주인공들이다. 한편, 가수 김범룡, 신유 등도 현장에서 함께 하여 정동진을 찾은 시민들에게 힘을 실어줄 예정이다.
2013년 tbs 연중 캠페인을 <희망도시 만들기 “아침을 바꿉시다”>로 결정한 시민의 방송 tbs는, 우리 시민들의 희망의 이야기와 상쾌하고 활기찬 아침을 위해 2013년에도 더욱 노력할 것이며, 그 시작을 <해넘이/해맞이 현장특집방송>으로 생생하게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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