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과학기술부(부총리겸 장관 吳明)는 차세대성장동력 바이오신약·장기 사업(단장 이영식)으로 지원하여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의 정봉현, 신용범 박사팀이 개발한 차세대 단백질칩 분석시스템 상용화에 성공하여 7월말 첫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단백질칩은 수백·수천개의 단백질을 1cm2 정도의 작은 고체 기판위에 고정하여 단백질 상호작용을 분석하는 시스템으로, 바이오기술(BT), 정보통신기술(IT), 나노기술(NT)이 융합된 최첨단 기술이며 향후 시장규모는 수백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본 제품은 단백질에 형광물질 등을 붙여 분석해 온 기존의 방식과는 달리, 칩 위에 직접 빛을 쬐어 칩 표면의 표면 플라스몬 공명이 변화하는 원리를 이용하기 때문에 시간과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어 신약개발 및 질병 진단 분야에서 기존 시스템을 대체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본 기술은 한국생명공학연구원에서 원천 기술을 개발하고 과학기술부 차세대 성장동력사업에서 실용화 기술을 본격적으로 개발하여 단기간에 제품화에 성공했다는데 큰 의의가 있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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