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모든 일자리상담은 ‘1899-1982’로 해결

- 내년 1월 1일부터 대전의 모든 일자리상담 대표전화 통합운영

대전--(뉴스와이어)--내년부터는 대전지역에서 일자리를 찾거나 사람을 구하려는 업체는 대전시 대표전화로 전화하면 된다.

대전시는 모든 일자리상담을 전담할 대표전화(1899-1982)를 개설하고 내달 1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30일 밝혔다.

대표전화는 그동안 20여 곳에 이르는 일자리상담 기관의 전화번호가 제각각이어서 시민들의 혼란이 가중됐고, 구직 및 구인자가 연결이 되도 상담 받는 분야가 달라 이를 해소하고 효율적인 상담을 위해 개설했다.

대표전화는‘1899-일자리(1) 구해줘요(9) 빨리(82)’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에 따라 청년 및 장년, 여성, 노인, 장애인, 협동조합, 사회적 기업, 마을기업 등 모든 일자리상담은 대표전화를 이용하면 상담이 가능하다.

상담하고자 전화하면 시와 자치구 일자리지원센터는 1번, 여성은 2번, 노인은 3번, 장애인은 4번, 협동조합·사회적 기업·마을기업은 5번을 누르면 각 전문분야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손규성 시 일자리특별보좌관은 “이번 일자리상담 대표전화 개설로 시민들의 불편함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대전지역 구인·구직자가 모두 한곳에서 상담이 가능해진 만큼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많은 이용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대전광역시청 개요
대전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염홍철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대전엑스포, 정부대전청사 유치, 유성 관광특구 지정, 대덕연구개발특구 지정, 현행 대전역 인근의 고속철도 주변 정비사업을 통해 끊임없이 발전해 왔습니다. 또한 버스준공영제와 전국이 부러워하는 복지만두레 시책으로 서민들에게 큰 혜택을 주고있으며, 대전지하철시대 개막, 100년만의 동서관통도로 개통, 각종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 및 도심공원화 사업도 착실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염홍철 시장은 대전경제를 위해 서비스산업의 고도화, 의료웰빙산업 육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고부가가치 미래 성장동력산업을 육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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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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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지원담당 김봉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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