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이주개발공사, 사랑의 이민 봉사활동 ‘훈훈’

- 국제이주개발공사, 안산이주민센터 및 불우이웃 돕기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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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이주공사
2013-01-02 09:32
서울--(뉴스와이어)--해외이주 전문기업 국제이주개발공사(www.kukjei.com, 홍순도 대표)는 연말연시를 맞아 소외된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4곳의 봉사기관에 성금을 기탁했다고 2일 밝혔다.

나눔기부 활동을 사회환원 차원에서 꾸준히 해오고 있는 국제이주개발공사는 대표나 직원 등 개인적으로 해오던 기부활동을 지난 2010년부터는 본격적으로 회사 차원에서 전직원이 모두 참여하는 기부 활동으로 전환했다.

국제이주개발공사가 꾸준히 정기기부를 해오고 있는 곳은 모두 4곳. 프란체스코 청소년의 집, 굿핸즈, 성신원, 안산이주민센터 등이다. 프란체스코 청소년의 집은 부모가 없거나 부모의 부양 능력이 부족한 청소년을 보호하는 카톨릭 봉사회이다. 굿핸즈는 우간다의 어린이 및 우물파기 지원단체이며, 성신원은 고아원이다.

특히 외국인 노동자들이 집단으로 거주하는 안산 소재 안산이주민센터는 한국에 이주해 온 외국인들을 돕는 단체로, 해외이주 전문기업인 국제이주공사로서는 매우 의미 있는 봉사기관이다. 국제이주개발공사의 도움으로 외국에 나가 있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그 나라에서 소수민으로 살면서 같은 어려움을 겪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2008년 우연한 기회에 한 외국인이 병원비가 없어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기부를 시작했다고 한다.

홍 대표는 “24년간 건실한 이민법인으로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고객의 사랑과 신뢰덕분” 이라며 “작은 정성이나마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것이 우리 사회를 더욱 따뜻하게 만들 수 있는 밑거름이 아닐까 생각한다” 면서 앞으로 기부금을 더 많이 늘려 도움이 필요한 곳에 기부하고 싶다는 바람을 피력했다.

한편, 국제이주개발공사는 미국, 캐나다, 호주 등 해외이주 전문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1988년 이후 지난 24년간 모두 1만 6천 5백 63명의 해외이주 수속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미국취업이민 분야에선 국내최초로 고용회사와 직접 계약을 맺어 안정적인 고용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직접 고용계약을 체결한 고용회사의 재무제표 등 모든 자료도 구비하고 있어 관련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다. 최근에는 미국의 하이브리드 전기차 전문업체 알트이사 미국투자이민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바 있다.

국제이주공사 개요
1988년 설립된 국제이주공사(대표 홍순도)는 33년 경력의 해외이민 전문법인이며, 1만7100여 세대의 해외 이민을 진행했다. 미국 아틀란타에 직영 법인을 운영 중이며 차별화된 최고 변호사 그룹 구성, 세무 상담 등 고객 최우선주의 서비스를 실현하고 있다. 정확한 자격 판정, 다양한 프로그램, 합리적인 수속 비용, 투명한 수속 절차, 확실한 수속 결과로 고객들의 성공적인 해외 이주를 돕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ukje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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