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알아보는 2013년 피부관리 시술 트렌드

- 티 내지 않고 예뻐지고, 안전한 시술로 몸매를 아름답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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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02 10:06

헤이워드 캘리포니아--(뉴스와이어)--2012년 한해의 미용 시술 및 수술 업계의 키워드는 ‘쁘띠성형’과 완벽한 몸매를 위한 ‘지방흡입’이었다.

그 어느때 보다 다양한 필러 제품과 보톡스를 이용해 짧게는 주말 사이, 길게는 휴가 기간 동안 시술을 받아 간편하고 자연스럽게 예뻐진다는 의미의 쁘띠성형의 경우 매 해 고속성장을 기록했다. 특히 부작용이 적고 효과가 좋다고 알려진 필러의 경우 2011년도에 700억원 가량의 규모로 커진 데 이어 2012년에는 약 1,000억원까지 성장 된 것으로 예측 되고 있다.

그리고 몸짱과 S라인 열풍 등 몸매에 관한 관심이 날로 늘어나면서 다이어트를 시도하는 이들이 증가했다. 날씬한 몸매를 만들고 유지하고자 하는 여성들의 바람으로 인해 다이어트 푸드에서부터 전문 서적, TV프로그램, 관련 비디오 등이 활기차게 출시되고 있다. 하지만 많은 다이어트 방법의 단점으로 꼽히는 ‘지속적인 노력’과 ‘기다림’이 여성들을 지방흡입, 지방분해 주사를 찾게 만들고 있다.

이처럼 뜨거웠던 2012년의 피부 관리 시술 시장. 세계적인 피부미용의료기기업체 솔타메디칼의 글로벌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는 그렉 네기(Greg Nagy)가 세계 시장의 분석을 통해 도출한 두가지 키워드로 2013년의 피부 관리 시술의 트렌드를 전망해본다.

시술 받은 티 내지 않고 자연스럽게

그렉은 “필러와 보톡스 같은 ‘쁘띠성형’의 붐이 일었던 것과 마찬가지로 보통 피부과 시술하면 떠오르는 홍조, 각질, 흉터 등을 최소화한 동안 시술들의 인기가 이어질 것”이라 전했다.

올해로 11주년을 맞이한 고주파 시술인 ‘써마지CPT’는 티 내지 않고 예뻐지는 시술의 대표주자에 해당한다. 시술 당일에도 화장과 외출이 가능하며 붉은 기가 거의 나지 않는다. 써마지CPT는 콜라겐 생성을 촉진시켜 처진 피부를 매끄럽고 탄력 있게 만들고 잔주름을 개선하는데 효과적이다.

숨은 1인치를 없애는 몸매 관리 시술

또한 ‘몸매 교정 시술’에 대한 시장의 수요도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그렉은 “지방 흡입에 대한 두려움이 있거나, 빠지지 않는 1~2인치 정도의 살을 빼려고 수술을 시도 하기는 부담스러운 이들이 비침습적인 몸매 교정 시술을 찾고 있다”며, 이러한 현상이 반영되어 비침습적인 몸매 교정 시술 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 중이라고 밝혔다.

주사나 칼을 이용하지 않고 몸매를 아름답게 교정해주는 ‘리포소닉’은 고강도 집속형 초음파를 이용해 원치 않는 지방을 제거하고, 피부의 늘어짐까지도 교정해준다. 한 시간가량 걸리는 시술을 1회 받으면 약 1인치의 바지 사이즈를 줄일 수 있다.

솔타메디칼 개요
솔타메디칼(Solta Medical, Inc.)은 피부미용의료분야의 글로벌 리더로써 피부 및 바디와 관련된 다양하고 포괄적인 에너지 기기 및 시술을 제공하고 있다. 솔타메디칼은 써마지®, 프락셀®, 클리어 앤 브릴리언트®, 리포소닉®, 아이솔레이즈®, 클라로®, 베이저리포™, 베이저쉐이프™, 베이저쉐이프™, 베이저스무드™, 벤트X®, 파워X ®, 터치뷰 ®, 오리진스™ 등의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olt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