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치킨, 2013 계사년 맞아 제 2기 ‘청년의 꿈’ 장학금 수여자 선정

- 청년 근무자들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지급하는 제 2기 ‘교촌 청년의 꿈’ 수혜자 선정

- 1,000만원 상당의 장학금 및 장려금 지원 등 직원 복지 및 사회 공헌에 앞장서

뉴스 제공
교촌에프앤비 코스피 339770
2013-01-02 10:56
오산--(뉴스와이어)--친환경 바른 먹거리를 선도하는 교촌치킨(www.kyochon.com)은 직원 및 아르바이트 근무자들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지급하기 위해 제 2기 ‘교촌 청년의 꿈’ 수여자를 선정하였다.

교촌 ‘청년의 꿈’은 매년 전국의 교촌치킨 가맹점 현장에서 6개월 이상 근무중인 장기근로자들을 대상으로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에 장학금 및 장려금을 지급하는 제도로, 근로자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미래를 향한 힘찬 발걸음을 내딛을 수 있도록 경제적인 지원으로 도움이 되겠다는 취지로 시작된 교촌치킨만의 가맹점 직원을 위한 복지 제도로, 지난 8월 제 1기 ‘교촌 청년의 꿈’을 통해 13명을 선발하여 약 1,0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였다.

이번 제 2기 ‘교촌 청년의 꿈’은 총 4개 부문에서 14명이 선정되었다. 대학교에 재학중이거나 휴학중인 학점우수 장기근로자를 대상으로 1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는 ‘청춘예찬’에는 광주 전남대점의 류향여, 천안 백석점의 장숙인이 선정되었으며, 장기근로자 중 생활보호대상자 혹은 기초생활수급자에게 100만원이 지급되는 ‘희망나눔’에는 송도 감천점의 김태헌 외 4인이 선정되었다. 장기근로자 중 검정고시 합격자를 대상으로 5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하는 ‘밝은미래’에 인천 가좌점의 김지운씨가, 배달 오토바이 무사고, 무벌점, 무과태료를 달성한 장기근로자를 대상으로 30만원의 장려금을 지급하는 ‘수호천사’에는 분당 미금점의 금창중 외 5인이 선정되었다.

교촌치킨 관계자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잃지 않고 열심히 생활하는 많은 직원들이 ‘교촌 청년의 꿈’을 통해 추운 겨울, 따뜻한 희망과 마주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을 위한 복지 제도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소외된 이웃을 향한 관심의 손길을 멈추지 않고 사회공헌에 기여하는 모범적인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 전했다.

제 2기 교촌 청년의꿈 장학금 및 장려금 수여식은 오는 2013년 2월 12일(화)에 진행 될 예정이다.

한편, 교촌치킨은 서울지방경찰청 및 대구지방경찰청과 ‘어린이 안전 지킴이 집’ 협약을 체결하였으며, 홈페이지를 통한 ‘실종 미아찾기’ 운동 및 중앙아시아 난민들을 위한 ‘유니폼 기부’ 등 다양한 사회봉사활동 및 자선활동을 펼치며 기업의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고 있다.

교촌에프앤비 개요
교촌에프앤비주식회사는 자사 브랜드인 교촌치킨을 운영하고 있다. 1991년 구미에서 1호점을 시작으로 현재 1,000여개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다. 교촌치킨 제품으로는 교촌시리즈, 교촌레드시리즈, 교촌살살시리즈, 교촌허니시리즈, 교촌후라이드, 웨지감자, 교촌샐러드 등 다양한 제품을 가지고 있다. 또한, 국내를 넘어 해외로의 진출은 미국을 시작으로 중국, 일본, 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으로 확대하고 있다.

교촌치킨: http://www.kyochon.com

웹사이트: http://kyochonfnb.com

연락처

교촌에프앤비(주)
031-371-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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