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2012년 구직급여 신청자 902천명, 지급자 1129천명’…지급액 3조 4420억원
▴ 전년 대비 증감 현황(천명, %, 억원)
- 신규신청자: ‘11년 906 →’12년 902 (△0.4)
- 지급자: ’11년 1,142 →’12년 1,129 (△1.1)
- 지급액: ’11년 33,466 →’12년 34,420 (2.9)
* 지급액 증가사유: 구직급여일액(하한액 최저임금 90%) 인상 등에 기인
한편, ‘12. 12월 구직급여 신규신청자는 67천명, 지급자는 297천명, 지급액은 2,475억원으로 전년동월대비 신규신청자는 9천명(△11.8%) 감소했고, 지급자는 같은 수준이며, 구직급여 지급액은 94억원(3.9%) 증가했다.
▴ 신청자(전년 동월대비 증감율): ’10.12월 82천명→ ’11. 12월 76천명(△7.3%) → ‘12.12월 67천명(△11.8%)
▴ 지급자수(전년 동월대비 증가율): ’10.12월 318천명 → ’11.12월 297천명(△6.6%) → ’12.12월 297천명(-)
▴ 지급액(전년 동월대비 증가율): ’10.12월 2,598억원 → ’11.12월 2,381억원(△8.4%) → ’12.12월 2,475억원(3.9%)
정지원 고용서비스정책관은 “지난해 고용센터는 심층상담 강화 ·취업상담예약제 시행 등 구직급여 수급자 재취업 지원시스템을 혁신하고, 취업성공패키지 사업 규모를 ‘11년보다 2배이상 확대하는 등 구직자의 신속한 재취업 지원에 매진했다.”고 하면서 “새해에도 구직자 및 구인기업의 일자리 고민을 해소하기 위해 맞춤형 취업지원서비스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 개요
고용노동부는 고용정책의 총괄, 고용보험, 직업능력개발훈련, 고용평등과 일 가정의 양립 지원, 근로 조건의 기준, 근로자 복지후생, 노사관계의 조정, 노사협력의 증진, 산업안전보건, 산업재해보상보험 등을 관장하는 정부 부처다. 조직은 장관과 차관 아래에 기획조정실, 고용정책실, 통합고용정책국, 노동정책실, 직업능력정책국, 산재예방보상정책국, 공무직기획이 있다. 소속 기관으로는 6개 지방고용노동청, 40개 지청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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