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창업지원, 믿을 만할까
- 대한창업연합 박상만 대표, “단순한 창업자금 지원만으로 부족…창업 생존율 높이기 위한 체계적인 교육지원 필요”
대한창업연합이 운영하는 창업포털사이트 장사닷컴(http://www.jangsa.com) 박상만 대표는 “최근 주춤한 면이 있으나 큰 틀에서 봤을 때 창업자들의 수는 계속 증가하고 있다”며 “정부에서 제공하는 창업지원금을 활용하면 창업초기 투자비용에 대한 부담을 어느 정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정부지원에도 불구하고 자영업자 10명 중 7명이 3년을 버티지 못하고 창업에 실패하고 있다. 단순히 창업자금 지원만으로는 부족하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최근 취업포털 잡코리아에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창업 실패 경험이 있는 직장인 297명 중 63.3%가 창업 실패 이유로 ‘사업 운영 미숙’을 꼽았다. 다음으로 ‘마케팅 및 홍보가 부족했다’는 대답이 44.4%를 차지했다.
박 대표는 “정부가 할 일은 창업율을 높이는 것이 아니라 창업 생존율을 높이는 것”이라며 “창업자금 지원과 함께 사업운영을 위한 체계적인 교육을 제공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예비창업자들도 정부지원만을 믿고 무작정 창업을 준비하기 보다는 정부지원과는 별개로 다양한 통로를 통해 창업 준비를 할 필요가 있다”며 “프랜차이즈 가맹점을 준비하고 있다면 본사의 교육 및 지원을 적극 활용하고 그 외에 창업컨설턴트 등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조언했다.
창업컨설팅 전문기업 대한창업연합(대표 박상만)은 ‘2012 대한민국 대표 우수기업 인증’에 선정되었으며, 매경닷컴에서 주최하는 ‘대한민국 대표 우수기업 인증’은 국내외 경제발전에 이바지한 기업과 국민들로부터 신뢰를 받은 우수기업을 공정하고 객관적인 평가를 바탕으로 선발하고 있다. 선발기준은 각계각층 전문가들의 의견(경쟁력, 기술력, 가능성, 경영전략, 가치)과 소비자 만족도(기업 인지도, 선호도, 만족도, 신뢰도)를 종합해 이뤄졌다.
지난해 서비스부문 창업컨설팅 분야에서 대표 우수기업에 선정된 대한창업연합은 자사만의 조직적이고 체계적인 창업컨설팅 프로그램을 운영, 침체된 국내 창업환경 속에서도 높은 창업 성공률을 보이며 예비창업자들에게 신뢰를 얻고 있다.
대한창업연합(www.daehancu.com) 박상만 대표는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의 작은 변화에도 민감하게 반응하는 우리 경제의 특성상 고착화된 컨설팅 전략으로는 창업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없다”며 “대한창업연합은 창업 초기는 물론 창업 이후에도 시시각각 변화하는 경제 환경에 맞춰 운영, 관리, 마케팅 등 통합적이고 지속적인 종합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한창업연합 개요
대한창업연합은 서울시 상가점포거래 활성화와 성공적인 점포창업을 위하여 노력해 왔으며, 보다 체계적이고 확인된 정보로 다가서기 위해 정확한 상권 입지분석 및 권리, 상권 분석은 물론 투자에 따른 수익률 분석으로 실증적으로 확인된 실물데이터를 확보하고 최적의 매각시점과 최적의 투자시기를 판단하여 최종적인 '성공창업 계약을 성사시키는 점포 거래 전문컨설팅 업체'입니다. 국내 외 유명 프랜차이즈 및 체인점과 연계하고 있고, 고객이 점포 창업을 위해 독자 개발한 창업정보시스템을 업무에 적용하여 네트워크화를 정착시키고 앞으로도 창업컨설팅의 고정관념을 넘어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기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대한창업연합은 지금까지 점포창업 성공사례를 바탕으로 고객의 재산을 효율적으로 관리해 드리며, 고객의 '성공창업'을 위해 진정한 파트너로서 노력할 것을 약속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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