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 마케팅 전문가 송석민 대표, “진정한 전문성을 엄중히 선별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한 시점”

- 전문용어의 무분별한 남발은 전문성 저하시켜

- 실력만이 불황을 타개할 수 있는 든든한 무기 될 것

뉴스 제공
창의전략연구소
2013-01-02 15:14
서울--(뉴스와이어)--더 퍼스트 비앤앰 컨설팅 송석민 대표(firstersong@gmail.com)는 2013년 새해에 대한 포부를 설명하면서, 더불어 컨설팅 및 교육 전문가 집단들의 전문성 및 수준저하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그 시장에서 자신에 대한 제대로 된 평가와 진정한 능력을 인정받기 위해서는 엄청난 학습과 고민을 통한 자기개발이 필요하며, 구사하는 용어 하나하나에 대한 진정한 의미의 이해를 수반하지 않으면 스스로가 소위 B급 시장을 형성하는 사람들 중의 하나가 될 것이며, 그로 인해 전체 시장의 평가절하에 대한 시각이 만연해 질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전문가라고 자칭하는 사람이 너무 많습니다. 물론 저도 그 중의 한 명이겠지만요. 문제는 많다라는 것 보다는 그들 중의 상당부분이 실력 이하의 수준을 가지고 전문가라고 하고 다닌다는 것이 문제지요. 그래서 그 시장을 혼탁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단순한 몇 가지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것 만으로는 전문가라고 할 수 없다. 명함제작을 눈에 띄게 만드는 것, 전단지를 효과 있게 작성하는 방법 등을 설명하고 다니면서, 소위 중소기업 마케팅전문가라고 하고 다니는 사람들도 있으며, 마케팅과 홍보도 제대로 구분하지 못하면서 마케팅홍보 전문가라고 말하고 강의를 하는 사람들도 다수 존재한다고 한다.

진정한 전문가란 무엇인가? 적어도 마케팅 전문가라고 한다면, 또 그러한 명칭을 쓸 수 있으려면 해당 산업 또는 해당 제품이 처해 있는 상황에 대한 이해를 포함한 환경분석에서부터 브랜드가 전하고자 하는 가치에 대한 의미, 이것을 푸는 구체적인 실행 방법들을 모두 아우르면서, 다른 산업 군들을 넘나 들 수 있는 정도의 경험 및 능력과 이를 뒷받침해 줄 수 있는 지적 능력을 모두 겸비하고 있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또한 자신의 부족함을 스스럼 없이 인정할 수 있는 솔직함도 함께 있어야 한다고 하였다.

“더불어 문제가 되는 것은 전문가 측 뿐만이 아닙니다. 이 전문가를 선정하는 흔히, 교육 컨설팅회사 또는 HRD 담당자의 자질 또한 매우 큰 문제이며, 이들의 능력 부족과 과정 설계 및 그 운용에 대한 철학 및 진정성의 결핍이 보다 많은 문제를 야기시키고 있다고 봅니다.”

과정을 기획하면서, 교육 대상자가 어떤 수준의 사람들이며, 그들을 이 과정을 통하여 어느 수준까지 능력향상을 기대하는 교육인지 확신할 수 있어야 하며, 그러한 목적에 적합한 교육강사를 찾고, 교육에 대한 취지 및 기대수준을 자세히 전달 할 수 있는 정도의 깊은 이해와 관심을 보일 수 있는 능력의 소유자가 HRD 담당자로 있어야 우리나라 교육시장의 위치가 바로 설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마케팅을 모르는 사람이 어떻게 그 교육 담당자로 있을 수 가 있을까요? 그러면 어떻게 해당 강사가 진정 마케팅 강의를 제대로 잘 하고 있는지, 확인이 가능할 까요? 현실이 그러하지 못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교육이 만족도로 모든 것을 평가하고 있으며, 그 강의 만족도를 충족시키키 위해서 강사들은 마치 개그맨처럼 웃기는 것에만 신경을 쓰고, 그 시간 동안 어떠한 방법을 동원해서라도 점수를 얻는 것에만 신경을 쓰게 되는, 그래서 결국은 웃다가 시간은 다 보내고, 끝나고 나면 남는 것은 하나도 없는 그러한 강의들이 상당부분 존재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물론 재미없는 강의를 하는 것을 묵인하자라는 것은 절대 아니다. 재미의 요소가 제일 우선일 수 있다. 그러나, 교육의 본질은 교육생들이 교육을 받기 전과 받은 후에의 능력의 차이가 반드시 있어야 한다는 것이 송석민 대표의 의견이다. 거기에 더하여, 교육을 받은 후 그것을 현업에 적용해 보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교육생들에게서 나타나야 하며, 반드시 교육을 받기 전 보다 받은 후에 머리 속이 더 복잡해져 있어야 하는 것이 교육의 옳바른 효과라고 강조하였다.

서로가 이러한 중대한 사항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다면, 지금처럼 몇 시간의 강의를 얼마의 저렴한 비용으로 해 줄 수 있는 강사를 찾아서 구멍을 채우며, 일정 수준의 만족도를 올려주면 과정이 마무리되는 식의 시간 및 금전적인 낭비의 악순환이 되풀이 될 것이라는 것을 매우 우려하였다.

인터뷰 시간 동안 많은 것을 생각하며, 다시금 세상을 바라볼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 것 같았다. 모든 일들을 진심으로 대하고, 진정으로 고객사의 발전을 위해서 노력하고, 거기에 대한 솔직한 대가를 가져가고자 노력하고 고민하는 송석민 대표의 진정성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으며, 더 퍼스트 비앤앰 컨설팅 컴퍼니의 앞날에 밝은 빛이 깃드는 것을 확신할 수 있었던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송석민 대표는 현재, 몇몇 회사의 컨설팅과 함께 대표이사 분들의 비즈니스 코치 업무를 함께 진행하고 있으며, 교육으로는 하트섬코리아, 아모레퍼시픽 사내 전담 강사(마케팅 전략 프로세스 3박4일 과정), 애경 ㈜네오팜 마케터 MCEP(마케팅 역량 향상 과정, 30hr), 삼성금융마케팅 visualization workshop, 한국야쿠르트 마케팅 전략 과정, KD파워 마케팅 특강, 제일기획, 성균관대학교 CPBM 과정 등 어려운 내용이지만 논리적이고 재미있는 방식으로 강의를 풀어가며, 가톨릭대, 연세대, 아주대, 한국외국어대, 수원대, 경기대, 성결대, 서강대, 한양대 등에서 마케팅 특강 등을 연 100여회를 진행하고 있다.

교육을 우선으로 하며 컨설팅을 후순으로 진행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는 경영철학을 함께 전달한다. 비즈니스와 관련된 문의는 이강석 팀장(010-3342-6239)로 하면 된다.

창의전략연구소 개요
창의전략연구소(주)는 조직과 개인이 직면하는 다양한 문제를 창의적인 관점(Creative Perspective)에서 해결책을 제시하는 교육 컨설팅 그룹이다. 조직의 창의역량을 높이는 그룹지니어스 과정과 개인의 창의역량을 높이는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조직의 창의성을 높이는 리더십(‘부하에게 감탄하라. 세상이 그대에게 감탄하리라’, ‘조직의 창의성을 살리는 리더십, 죽이는 리더십’, ‘리더의 말하기 전략’), 개인 창의성 향상과정(‘내일에서 행복찾기’, ‘공직자를 위한 자존감 고취저략-나는 공무원이다’), 고객만족향상과정(‘나의 행복으로 시작하는 고객행복만들기’)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http://www.youtube.com/watch?v=KShNBDprUxY
http://www.ejanews.co.kr/sub_read.html?uid=56468
http://www.sisakorea.kr/sub_read.html?uid=9924
http://blog.naver.com/bcpp21/90160157715

연락처

더퍼스트비앤앰컨설팅(주)
책임컨설턴트 이강석 팀장
010-2302-4570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