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 2012년 해외여행 수요 역대 최고치 또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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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 코스닥 039130
2013-01-02 15:31
서울--(뉴스와이어)--㈜하나투어(대표이사 최현석)는 2012년 12월 해외여행수요가 14만 여명(전년 대비 32.8% 증가) 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2012년 한 해 동안의 하나투어의 해외여행수요는 약 160만 여 명으로, 하나투어의 연간 해외여행 수요의 최고 기록을 달성하였다. 2012년 전체 출국자 수 또한 역대 최고였던 2007년도의 1천 3백 32만 여명을 가뿐히 넘어설 것으로 예상했다.

지역별로는 동남아가 전체 해외여행수요의 45.9%를 차지해 뚜렷하게 큰 비중을 차지하였고, 다른 지역들은 중국(20.8%) > 일본(20.1%) > 남태평양(6.2%) > 유럽(4.8%) > 미주(2.3%) 순으로 나타났다. 겨울 성수기를 맞이하여, 동남아의 비중이 더욱 높아진 것과 일본의 빠른 회복으로 인해 그 비중이 중국과 비슷한 수치를 나타낸 것이 눈에 띈다.

지난해 동월 대비 증감률은 일본이 71% 의 비율로 꾸준히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동남아 47.1%, 유럽 31.4%, 미주 11.5%, 중국 1.5%의 비율로 각각 증가하였다. 남태평양은 0.9% 감소하였는데, 이는 작년 동기간 전세기를 진행하였던 괌을 올해는 진행하지 않았던 것과 주요 휴양지인 괌과 사이판의 호텔 부족 현상으로 인한 것으로 보여진다.

전반적으로 살펴보면, 폭설과 한파의 영향으로 일부 지역의 취소율이 다소 높기도 하였으나, 큰 폭의 모객 증가를 보인 동남아 지역으로 인해 비교적 양호한 모객 상황을 보였다. 패키지를 활용한 아이동반 가족여행이나 휴양지 지역으로의 자유여행이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파악된다.

지역별 해외여행수요를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일본은 작년 지진의 영향으로 타격을 받았던 동북지역과 비교적 따뜻한 지역인 오키나와 중심으로 증가하였으며, 알펜루트/쿠로베협곡으로 유명한 호쿠리쿠 지방의 수요도 눈에 띄게 증가하였다. 그리고, 동남아는 미얀마, 라오스 지역과 태국의 수요가 크게 증가하였으며, 중국은 자유여행지로 인기 많은 홍콩을 중심으로 수요층이 형성되었다.

속성별로는 패키지 40%, 자유여행 21%, 배낭여행 22% 증가하였으며, 겨울방학 시즌임을 반영하듯 단품 속성이 예약 리드타임(예약과 출발일 사이의 기간)과 관계없이 꾸준한 예약이 진행되며 높은 성장률을 나타내었다.

한편, 2013년 1월 해외여행수요는 14만 1천 여명 (전년 대비 24.8% 증가), 2013년 2월 해외여행 수요는 5만 여명 (전년 대비 9.0% 증가) 으로 집계되었다.

하나투어 개요
하나투어(HANATOUR, www.hanatour.com)는 국내 19개 계열사와 전세계 31개의 해외현지 법인 및 직영 네트워크를 통해 여행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최대 여행사로, 15년 연속 해외여행 및 항공권 판매 1위를 달성해온 1등 여행기업이다. 하나투어는 2000년 11월 여행업계 최초로 코스닥(KOSDAQ: 039130)에 상장 이후 2006년 코스닥 상장사 최초로 세계 3대 증권 시장 중 하나인 런던증권거래소(LSE: TOUR)에 상장해 하나투어 기업 경영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국제적으로 공인 받은 동시에 글로벌여행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였다. 하나투어는 규모의 경제를 통한 경쟁력 있는 가격과 다양한 유통 채널 그리고 고객만족 서비스를 통해 세계 무대에서 글로벌 여행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고객에게 감동과 희망을’이라는 신념으로 2020년 글로벌 No.1 문화관광유통그룹으로 성장하겠다는 비전을 실현하고자 하나투어의 변화와 혁신은 지속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hanatou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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