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트로닉스, 업게 최초로 MHL CTS 2.0 테스트 솔루션 개발

- 기존의 DPO/MSO70000 시리즈와 같은 텍트로닉스의 실시간 오실로스코프를 그대로 활용하여 완벽한 MHL 프로토콜 테스트 솔루션을 제공

뉴스 제공
누비콤
2013-01-03 10:06
서울--(뉴스와이어)--텍트로닉스의 공식 대리점인 누비콤(대표이사 신동만)은 세계 최고의 오실로스코프 제조업체인 텍트로닉스가 MHL(Mobile High-Definition Link) CTS(적합성 테스트 사양) 2.0에 대응하는 자동 테스트 솔루션을 개발하여 공급에 나섰다고 발표했다.

MHL 컨소시엄이 개발한 MHL 사양은 휴대 전화와 휴대용 장치를 HDTV 및 기타 홈 엔터테인먼트 제품에 연결할 수 있는 HD 비디오 및 디지털 오디오 인터페이스이다. 텍트로닉스는 지난 해 MHL 1.2에 대응하는 포괄적인 테스트 솔루션을 발표했으며, 표준 제안업체 중 하나로서 최신 표준이 발표되는 즉시 지원할 수 있도록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MHL CTS 2.0은 2012년 10월 16일에 발표되었으며 PackedPixel 모드 및 3D 등 중요한 새로운 혁신 기술을 다수 지원함에 따라 추가적인 테스트가 필요하게 되었다.

심플레이랩스(Simplay Labs)의 조셉 리아스(Joseph Lias) 사장은 “텍트로닉스는 심플레이 랩스와 긴밀한 협력 하에 더 강력한 부가가치 기능을 갖춘 MHL 2.0 테스트 시스템을 제공하고자 노력해왔다”라면서, “심플레이랩스는 표준 기반의 가전제품에 대한 첨단 테스트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 주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꾸준히 텍트로닉스와 성공적인 협력 관계를 유지하면서 완벽한 호환성을 제공하는 고성능 MHL 2.0 제품의 개발을 지원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텍트로닉스의 혁신적인 MHL 프로토콜 애널라이저 소프트웨어는 물리 계층 테스트에 사용되는 DPO/DSA/MSO70000 시리즈와 같은 텍트로닉스 실시간 오실로스코프를 그대로 활용하여 완벽한 MHL 프로토콜 테스트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 원박스 솔루션은 물리 계층과 링크 계층 사이의 원활한 전환을 지원한다.

텍트로닉스 소개

엔지니어들은 지난 65년 동안 텍트로닉스의 테스트, 측정 및 모니터링 솔루션을 통해 설계 문제를 해결하고 생산성을 높이고 제품화 기간을 대폭 단축시켜 왔다. 텍트로닉스는 전자 설계, 제조 및 첨단 기술 개발 분야를 중심으로 엔지니어에게 가장 적합한 테스트 장비를 공급하는 선도적 기업이다. 본사는 미국 오리건 주 비버튼에 있다. 텍트로닉스는 전세계 고객을 지원하며 수상 경력에 빛나는 서비스와 지원을 제공한다. www.tektronix.com에서 최신 정보를 찾을 수 있다.

누비콤 개요
누비콤은 전자계측기기 솔루션 종합 유통 전문회사이다. 전자 계측기 매매를 비롯하여 렌탈, 수리, 교정 및 측정 자동화 솔루션까지 원-스톱-토탈 솔루션이 가능하다. 내쇼날인스트루먼트(NI), 에버나, 마이크로프로스, 텍트로닉스, 키슬리, 코범 등 약 20개 세계적 유명 계측기 회사와 공식 대리점 계약을 맺고 있다. 취급 제품은 무선통신 측정기, 네트워크분석기, 스펙트럼분석기, 신호발생기 그리고 오실로스코프 등 수천 종이다. 홈페이지에서 더 많은 것을 볼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nubicom.co.kr

연락처

누비콤
마케팅실
실장 김영일
010-3780-0692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