숫자로 본 로또복권 2012년

서울--(뉴스와이어)--2013년 계사년 새해가 밝았다. 해가 바뀌어도 새해 소원은 로또 당첨을 염원하는 목소리만은 간절하기만 하다. 로또 10주년이기도 한 지난해에도 로또복권 열풍이 계속됐다.

국내 대표 로또복권 전문업체 도움을 받아 2012년 로또와 관련된 각종 기록을 정리해봤다.

◆ 0 = 2012년은 로또 대박 당첨금을 노릴 수 있는 이월이 한차례도 없었다. 로또복권 통틀어서 총 14회 나온 이월은 2011년 10월 15일 제463회가 마지막이었다.

◆ 14 = 지난해 가장 많은 1등 당첨자가 나온 회차는 478회 추첨(2012년 1월 28일). 이 회차에서 1등 당첨의 영광을 안은 사람은 총 14명(자동 12명, 수동 2명)으로 1인당 987,224,759원의 당첨금을 받았다. 이는 512회 추첨(2012년 9월 22일)에서 13명의 당첨자가 나와 9억 4천만원의 당첨금을 받은 것을 제외하곤 가장 낮은 1등 당첨금이었다.

◆ 27 = 2012년 로또 추첨에서 당첨번호로 가장 많이 나온 번호가 바로 27번. 총 52회에 걸친 추첨에서 무려 25%에 해당하는 13회나 출현. 4회중 한 번 꼴로 나온 셈인데 이는 한 달에 한번 수준으로 나왔다고 볼 수 있다. 그 다음으로 많이 나온 숫자인 4번, 23번, 29번, 40번보다 2회나 더 나왔다.

◆ 33 = 역대 최대 당첨번호 사이의 간격 값이 지난 12월 8일 있었던 제523회에 출현했다. 두 번째 당첨번호가 4, 세 번째 당첨번호가 37로 이 둘 사이 간격 값은 33인데, 로또 당첨번호 사상 당첨번호 간격 값이 큰 경우가 나오긴 처음 이었다.

◆ 142 = 당첨번호 합계의 평균 값. 이 값을 중심으로 최소 합계 76(제489회), 최대 합계 196(제478회)이 나왔다. 당첨번호를 입력할 때 이 구간 안에 들어가게 맞추면 당첨 가능성이 좀더 높아지지 않을까.

◆ 346 = 지난해 총 로또 1등 당첨자수. 지난해 말 현재 복권을 구입할 수 있는 20세 이상 인구가 40,173,523명임을 감안하면 이들의 비율은 0.00086126%수준. 이들이 가져간 1등 총 당첨액은 총 683,456,019,835(약 6,835억원)으로 1인당 평균 약 20억 수준이었다.

◆ 13,200,466,875 = 로또 당첨금액 중 가장 큰 액수가 터진 지난 10월 13일 있었던 제515회의 당첨금액. 당첨자가 1명이라 이 엄청난 액수를 독식 하였는데 역대 12번째로 높은 당첨금액이면서, 수동 당첨금액으로는 최고 액수다.

◆ 2,832,979,096,000 = 로또 총 판매액은 약 2833억원으로 2011년에 비해 약 22억, 2010년에 비해 약 410억 이상 증가한 금액이며 비너스기 전환 이후 연간 판매액으로는 최고 금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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