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텔레콤, NASCenter 국내 및 일본시장에서 매출확대에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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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텔레콤 코스피 040160
2005-07-22 10:56
서울--(뉴스와이어)--누리텔레콤(대표 조송만)은 자사의 IT 통합 관리솔루션인 NASCenter(나스센터)를 지난 97년에 출시한 이래 꾸준한 사업추진으로 국내 및 일본시장에서 상반기 매출신장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하반기 매출 확대에 주력한다고 밝혔다.

NASCenter(나스센터)는 국산 SMS 솔루션 가운데 자체 플랫폼을 가진 토종 IT통합관리솔루션으로 자사의 주력사업 가운데 하나. 이 제품은 행자부 통합정보관리체계 구축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해 전국 16개 시도 및 234개 시군구의 전산자원을 통합관리하는 솔루션으로 지난 5월 서울에서 열린 제 6차 정부혁신 세계포럼의 부대행사인 국제혁신박람회에서 행자부의 안전한 전자정부의 핵심솔루션으로 선정된 바 있다.

누리텔레콤은 지금까지 행자부, 자치정보화 조합, 정보통신부, 중앙고용정보원,도시철도공사, 한국전력공사, 금융결제원, 농협중앙회, 공무원연금관리공단 등 정부/공공,서비스,금융,제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다. 누리텔레콤은 올들어 중앙고용정보원, 전북 교육정보과학원, 경기도 제2청사, 원자력병원, 광주 컨벤션센터 등 신규 사이트를 확보하였다.

나스센터는 국내 및 일본시장에서 상반기에 31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하반기에는 지방자치단체를 포함한 기존 고객사이트의 추가매출과 신규 사이트를 적극 개척하여 국내와 일본시장에서 약 84억원(국내: 49억원 /일본:35억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는 침체가 지속되고 있는 국내 소프트웨어시장에서 주목할 만한 성과이며, 특히 일본시장에서 국내 SMS 제품으로 이 같이 매출신장을 올린 것은 국산 SW의 해외시장 진출의 성공사례로 인정받고 있다. 누리텔레콤은 지난해 일본시장에서만 30억원의 매출을 올려 일본시장 진출 3년만에 흑자로 돌아서는 사업성과를 보인 바 있다.

누리텔레콤이 올해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지방행정정부를 대상의 SMS 에이전트 확대사업으로 지금까지 자치정보화 조합, 강원도청, 경남도청, 대구시청, 광명시청, 울산광역시청, 인천광역시청 등에 납품한 바 있다.

누리텔레콤의 IT 통합 관리솔루션인 MASCenter(나스센터)는 NMS(네트워크 시스템), SMS(서버관리 시스템), SLM(서비스 레벨관리) 기능에 FMS(전산 부대 설비 감시시스템) 기능을 추가한 신버전(v4.1)을 출시해 중앙고용정보원을 시작으로 올해 확보한 신규고객사이트에 적용하고 있다.

누리텔레콤은 일본법인을 통하여 자사의 주력제품인 NASCenter를 지난 2001년에 일본시장에 진출해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일본의 정부기관, 공공기관을 공략하기 위해 유니시스, 유니아덱스, 레드햇, 히다찌 정보시스템 등 대형 SI 사와 제휴를 통해 마케팅의 공조체제를 구축하는 동시에 S/W 유통업체인 DIS사등과 리셀러 계약을 체결해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nuritelec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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