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 희망나눔청년사업단, 18일까지 ‘내일을 여는 아이’ 참가자 모집

군산--(뉴스와이어)--군산대학교 희망나눔청년사업단(단장 강영숙 교수, 사회복지학과)이 아동 비전 형성 서비스 프로그램인 ‘내일을 여는 아이’ 참가자를 모집한다.

올 2월부터 내년 1월까지 12개월 동안 진행될 ‘내일을 여는 아이’는 군산대학교가 보건복지부의 지원을 받아 군산시에 거주하는 초등학생과 중학생에게 제공하는 리더십, 문화체험학습, 진로학습 등이 통합된 아동 비전 형성 서비스이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오는 18일(금)까지 군산시 해당 읍, 면, 동, 주민센터에서 신청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군산대학교희망나눔청년사업단(☎ 063-469-1960/1)으로 문의하면 된다.

군산대학교 희망나눔청년사업단은 학생들이 긍정적인 미래비전을 형성하고 책임감 있는 사회 구성원으로서 올바른 자아정체감을 형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리더십 강화프로그램, 문화체험, 진로학습 등을 성공적으로 운영해 보건복지부 장관상, 전라북도지사 표창장 등을 수상했고, 전라북도 사회우수서비스로도 선정되기도 하였다.

군산대학교 개요
군산대학교는 지역밀착형 산학협력 핵심대학이다. 군산대학교의 미래비전은 특성화와 산학협력 두 가지로 요약될 수 있다. “새만금과 함께 세계로 나아가는 지역 제일의 특성화대학”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사회 성장을 견인하는 대학’, ‘지역을 중심으로 세계로 뻗어가는 강한 대학’을 목표로, △기계/자동차/조선 △ 해양바이오 △신재생에너지 △ICT융합 △군산·새만금 지역학 등 다섯 개 분야를 특성화 분야로 정해, 군산대만의 특화된 선순환형 산학협력 핵심모델을 구축· 운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unsan.ac.kr

연락처

군산대학교
대외협력과
이인순
063-469-4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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