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 노사, 지뢰피해자들을 위해 3천만원 지원
이번에 전달한 기금은 경기도 연천과 파주 그리고 강원도 전역에 살고 있는 100여 명의 지뢰피해자들의 월동품 지원을 위해 사용이 될 예정이다. 이번 기부활동은 ‘1+1 노사공동 기부프로그램’을 노사가 함께 진행한 여덟 번째 활동으로, 이번 활동을 포함하여 지금까지 2억 5762만원을 사회공헌활동에 지원하였다.
한국씨티은행 개요
씨티은행은 1967년 최초로 한국에 진출한 이래 45년 동안 선진 금융 서비스를 국내 고객에게 제공해 왔으며,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 8억불을 증자해 국내 외환시장 안정에 기여했고, 1970년대 석유 파동시 2억불 차관 제공으로 한국의 무역수지 개선에 기여한 공로로 수교훈장 ‘숭례장’을, 1997년 외환위기 당시 240억불 대외 부채 상환 연장에 기여한 공로로 수교훈장 ‘흥인장’을 받는 등 한국 경제가 어려움에 처할 때에 곁에서 힘이 돼 준 친구 같은 은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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