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 최대 2억원 한도 신용대출상품 ‘씨티 맥스론’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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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씨티은행
2013-01-07 09:10
서울--(뉴스와이어)--한국씨티은행(은행장 하영구, www.citibank.co.kr)은 최대 2억원 한도의 신용대출 ‘씨티 맥스론’을 출시한다.

씨티 맥스론은 만24세에서 만65세까지 은행에서 정한 적격업체 재직 직장인을 대상으로 하며, 대출 한도는 연소득의 최대 2배까지 최대 2억원이다.

씨티 맥스론은 급여이체, 신용카드 발급, 인터넷뱅킹 가입, 예금/대출 거래 실적에 따라 최대 연 1.4%의 금리 인하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최저 연 4.59% 금리(2012년 1월 7일 현재)까지 적용 가능하다. 또한 씨티은행 계좌를 대출 결제계좌로 이용하면 총 16가지 은행거래수수료 100% 면제혜택도 제공된다.

은행관계자는 “최근 신규 대출 수요는 줄어들고 있는 반면 저금리 대출로의 부채통합 수요는 늘어나고 있어, 이에 신용도가 우수한 고객을 대상으로 이번 상품을 기획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씨티은행 가까운 영업점으로 문의하거나 대표전화 1588-5753에서 안내 받을 수 있다.

한국씨티은행 개요
씨티은행은 1967년 최초로 한국에 진출한 이래 45년 동안 선진 금융 서비스를 국내 고객에게 제공해 왔으며,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 8억불을 증자해 국내 외환시장 안정에 기여했고, 1970년대 석유 파동시 2억불 차관 제공으로 한국의 무역수지 개선에 기여한 공로로 수교훈장 ‘숭례장’을, 1997년 외환위기 당시 240억불 대외 부채 상환 연장에 기여한 공로로 수교훈장 ‘흥인장’을 받는 등 한국 경제가 어려움에 처할 때에 곁에서 힘이 돼 준 친구 같은 은행이다.

웹사이트: http://www.citiban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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