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한 여자들은 건조한 사무실에서 ‘보습 커리어’ 쌓는다
3년차 직장인 강나루 씨(26)는 “회사에 오래 다니면 일에도 노하우가 생기지만 건조한 사무실로부터 피부를 지키는 보습 노하우 역시 날이 갈수록 늘어간다. 내 피부에 맞는 보습법을 찾게 되고 보습 제품을 구매할 때도 가격이나 브랜드 보다는 핵심 성분을 따져보게 되는 것 같다”라며 3년 차 직장인의 보습 내공을 전했다.
경력 10년 차 부장님부터 1개월 차 인턴까지 각자의 위치에서 터득한 보습의 노하우를 살펴보며 나만의 ‘보습 커리어’를 쌓아보자.
10년차 부장님의 보습커리어 TIP - 전문성을 살려라
1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직장인들의 전문성은 보습 커리어에서도 그대로 드러난다. 건조한 사무실 안에서 메말라가는 피부를 구하기 위해 보습에 대한 탄탄한 기본기에 알파를 더한 전문적인 보습 제품을 선호하는 것. 또한 업무시간 내내 바쁜 일정과 잦은 야근으로 시간을 아껴야 하는 그들에게 장시간 보습을 보장하는 제품은 매우 필수적이다.
최근 대표 보습 케어 브랜드 니베아에서 출시한 ‘SOS 케어 바디로션과 리페어 크림’은 강력한 보습 효과로 직장인들에게 큰 사랑 받고 있는 아이템. SOS케어 로션과 크림은 건조한 피부에 부족한 수분을 제공하면서 보호막 강화를 통한 피부 수분 손실을 방지해 피부 자체의 수분 유지 기능을 향상시킨다. 특히 세계에서 손꼽히는 니베아 R&D 스킨 리서치 팀이 개발한 SOS케어 제품의 핵심성분인 하이드라 IQ (Hydra IQ)는 지속되는 피부 속 보습을 가능하게 한다. 또, 기존 제품 대비 2배 강화된 덱스판테놀이 유수분 밸런스 유지를 위한 보습막을 생성해줘, 48시간 당김 없는 편안함을 선사한다. 이러한 장시간 보습효과는 사무실의 건조한 공기에서 발생하기 쉬운 피부 가려움증이나 따가움까지 완화시켜 일에만 집중할 수 있게 해준다.
5년차 대리님의 보습커리어 TIP - 디테일한 부분까지 놓치지 마라
3-5년차의 직장인들은 탄탄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업무의 디테일한 부분까지 보고 판단할 수 있는 단계. 피부 보습 역시 단순히 몸과 얼굴뿐 만 아니라 입술, 눈가 등 민감한 부분의 케어까지 놓치지 않는 커리어를 갖추게 된다. 특히 주름 형성이 시작되는 나이대인만큼 사무실의 건조함으로 주름이 생길까 걱정하는 3-5년차 직장인들의 필수 뷰티 제품을 살펴보자.
얇고 연약한 눈가피부는 모든 여성들이 주름이 질까 걱정하는 민감한 부위이다. 건조함이 주름 생성에 주요한 요인인 만큼 사무실에서도 눈가를 항상 촉촉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영국의 스킨케어 브랜드 비쉬의 ‘아쿠알리아 안티옥스 아이스틱’은 쉽게 건조해지고 피로가 쌓이는 눈가에 풍부한 수분감을 제공하는 스틱 타입의 제품이다. 피부 진정 및 강화에 효과가 높은 온천수를 함유했으며 피부과와 안과 안전성 테스트를 완료하여 민감한 눈가에도 자극 없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고 사무실에서 간편하고 빠르게 눈 밑 보습을 책임진다.
막둥이 인턴의 보습커리어 TIP - 잦은 관심 그리고 기분까지 좋게 하라
항상 많은 것에 관심 갖고 귀를 기울여야 하는 신입사원이 알아야 할 보습 방법은 무엇 일까. 그들은 건조한 사무실 환경에 가장 적응이 안된 단계로 건조함과 미세먼지로 인한 트러블, 알레르기, 각질 등 각종 피부 변화를 겪기 마련이다. 또한 선배들의 심부름 등으로 외근이 잦기 때문에 휴대가 간편하고, 추운 겨울철 환경 변화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보습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키 포인트.
영국 뷰티 브랜드 닐스야드의 화이트 티 페이셜 미스트는 그린티 보다 3배나 더 강력한 항산화 효과의 화이트 티 성분이 유해 환경으로부터 방어막을 형성해 피부가 산화되는 것을 방지해준다. 또한 사무실 난방기로 피부 적정 온도를 유지해주어 열 노화 방지 및 잦은 환경 변화에 피부를 진정 시켜주고, 즉각적인 보습효과를 제공한다. 게다가 유기농의 은은한 풀잎 향기로 선배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을 수 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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