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미니’ 효과로 인한 전자책 열풍

- 아이패드 미니 증정 이벤트 노려보자

뉴스 제공

북팔

2013-01-07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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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2013년 새해에도 전자책 광풍은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미국 여론조사 기관 퓨 리서치센터는 작년 미국인 25%가 전자책으로 독서를 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반면 같은 기간 동안 종이책을 읽은 사람 수는 5%나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전자책의 인기는 스마트폰, 태블릿 PC를 사용하는 사람이 늘어난 덕분이다. 16세 이상 미국인의 4명중 한명은 아이패드, 갤럭시탭 등 태블릿PC를 갖고 있으며 그 숫자는 계속 늘어나고 있다. 특히 아이패드 미니의 인기는 폭발적이다. 회사원 K씨는 보자마자 ‘전자책 단말기’라는 생각부터 들었다며 출퇴근 시 책 읽기 딱이라는 말을 했다.

전자책 업체들도 아이패드 미니의 가치를 눈여겨보고 있다. 전자책 업체 리디북스는 아이패드 미니와 도서구매 쿠폰을 결합한 상품을 홈페이지를 통해 시판하고 있다. 무료증정 이벤트를 진행하는 곳도 있다. 무료책 북팔(www.bookpal.co.kr)은 1월 9일까지 페이스북 좋아요를 누른 사람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무료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북팔 관계자는 “새해를 맞아 아이패드 미니로 전자책을 읽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특별한 혜택을 마련했다”며 “많은 행운이 독자들에게 돌아가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북팔은 스마트폰 기반의 무료 전자책 회사로, 광고를 보면 여러 장르의 스마트폰 연재소설을 무료로 제공하는 어플을 운영하고 있다. 안드로이드와 아이폰 어플을 합쳐 170만 명에 달하는 많은 독자들 확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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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팔 개요
북팔은 모바일 웹소설 전문기획사이다. 아이폰과 안드로이드 계열 폰 같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기반으로 social eBook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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