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접목한 초중등 토론과 논술 위한 최고의 앱, 시사큐 앱 정식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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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07 10:34

서울--(뉴스와이어)--소년조선 시사큐(이하 ‘시사큐’)는 사회적인 이슈의 눈높이 해석과 10대가 알아야 할 시사 상식을 재미있게 풀어내는 잡지다. 2011년 7월 창간 이후 초등 고학년과 중학생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아온 시사큐는 2012년 11월부터 월간지로 재탄생해 다시 한 번 큰 관심을 받았다. 시사, 상식, 역사, 문학, 교육, 문화 등 인문학적 소양을 강화해 입학사정관제를 완벽하게 대비하며, 논술과 토론 영역에 특화돼 명성이 높다.

조선에듀케이션과 IT벤처기업 솔루터스가 손잡고 <가족과 함께 하는 스마트교육>을 모토로 이번에 개발한 시사큐 앱은 독자들이 실시간으로 의견을 개진할 수 있고 반대의견에 맞서 논쟁을 펼칠 수 있는 장을 제공한다. 또한 해당 기사에 대한 본인의 주장을 개진하고 편집자와 독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획득할 경우 시사큐에서 선정하는 우수 논술 토론상의 기회를 얻을 수도 있다.

그간 스마트 단말기를 대상으로 토론과 논술을 위한 앱들이 출시되어 왔지만 실시간으로 진행하는 대화형 논술토론 어플리케이션은 사실상 처음이다. 시사큐 앱은 한달 간의 베타테스트 기간을 거쳐 1월 7일 정식으로 출시되며 1월호의 다양한 콘텐츠가 4주에 걸쳐 서비스 된다.

특히 시사큐 앱은 실시간 토론 기능과 더불어 주요 독자인 10대들의 학습능력 배양을 위해 학습확인 기능을 강화시켰다. 이를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첫째, 시사큐 앱은 토론에 필요한 SNS 기능을 구현했다. ‘우리 생각 나누기’ 버튼을 클릭하여 의견을 개진하고 그에 대한 반대의견, 편집자의 평가 등을 확인할 수 있을 뿐 아니라 ‘My works’ 메뉴를 통해 내가 쓴 글을 모아 볼 수 있고 다른 이용자의 반응을 확인할 수도 있다. 둘째, 시사큐 앱은 콘텐츠를 이용하는 시점과 이용 종료 후 모두 반복 학습확인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구현하였다. 콘텐츠를 읽으면서 ‘시사큐 퀴즈’를 풀 수 있도록 하여 반복 학습을 제공하고 ‘시사큐 퍼즐’ 코너는 독립 메뉴로 구현하여 별도의 학습확인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했다. 반복학습 역시 ‘My works’ 메뉴에서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기존 월간지를 주 단위로 나누어 서비스해 꾸준하게 학습을 유도하는 것도 특징이다.

한편 맛있는교육 앱 100선 시리즈의 첫 번째로 선보이게 된 시사큐 앱의 정식 출시를 기념해 최신 아이패드4 1대를 포함해 총 10여 가지의 푸짐한 경품 이벤트가 1월 한달 간 펼쳐진다. 구글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아이패드 전용)에서 시사큐 앱을 다운받은 후 1월 30일까지 ‘우리 생각 나누기’ 코너에 글을 남기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시사큐카페(café.naver.com/sisaq)와 맛있는교육(edu.chosu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edu.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