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로직,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CES 2013 참가

- 하이앤드 스마트 뮤직 서버 오렌더 신제품 W20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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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07 10:48
서울--(뉴스와이어)--티브이로직(주)(대표이사 이경국)이 오는 1월8일부터 11일까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전시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티브이로직의 전시부스는 하이파이 오디오 제품들이 전시되는 베네시안 호텔의 Suite 31-209에 마련된다.

CES는 독일에서 개최되는 IFA 전시회와 더불어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가전 제품 전시회이다. 매년 초에 열려 그 해의 전자 제품시장의 판도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세계 굴지의 기업들이 각자의 신제품을 들고 공격적 마케팅을 벌이는 매우 중요한 전시회라 할 수 있다.

지난해 7월, 전 세계 뮤직서버시장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은 위디어랩을 인수하고 오렌더 시리즈를 발표하면서 하이앤드 오디오 시장에 본격 진출한 티브이로직은 이번 전시회에서 신제품 W20을 선보일 계획이다.

신제품 W20은 기존의 스마트 오디오 서버인 S10의 고음질과 디자인은 계승하지만 그 개념과 성능은 완전히 새로운 제품이다. 오디오 설계에서 가장 중요한 전원부분을 모두 배터리로 설계하여 지터와 그라운드 노이즈의 가능성을 근본적으로 차단하였다. 저장 용량도 6TB로 기존 대비 3배나 늘어 더 많은 음원을 저장할 수 있으며, 2ch ASE/EBU와 Master clock을 지원하여 dCS나 Esoteric 등의 초고급 DAC를 사용하는 유저들의 까다로운 요구도 모두 충족시켰다.

또한 iPad를 통해서 편리하게 조작할 수 있고 앨범 커버도 더욱 많아져 CD 케이스를 보면서 기기를 조작하는 듯한 느낌을 준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많은 유명 브랜드의 앰프, DAC, 스피커 회사들이 오렌더를 함께 전시하고 있어 Aurender 전시부스 이외에도 전시회장 곳곳에서 다양한 오디오 환경에서 전시되고 있는 오렌더를 접할 수 있게 되었다.

지난 12월 국내에 청음실을 오픈하여 국내 시장에 오렌더를 처음으로 소개한 티브이로직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해외 유명 전시회에 참가해 오렌더의 Hifi 이미지를 한층 더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티브이로직 이경국 대표는 “새로운 형태의 하이앤드 오디오인 오렌더 시리즈를 통해 전통적인 하이앤드 오디오 시장에 큰 변화를 가져오리라 확신한다”며 의지를 밝혔다.

티브이로직 개요
티브이로직(주)은 방송용 모니터 및 관련 기기를 생산하는 벤처기업으로 2002년에 설립되었다. 창사 이래로 디지털 방송과 전문가용 비디오 시장에 필요한 고성능 HD 비디오 장비를 개발, 제조 및 판매하고 있으며, 항상 더 우수한 품질과 향상된 안정성 제고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디지털 방송과 HD 환경의 급속한 성장에 발맞추어 전문가용 방송용 HD LCD 모니터를 출시하여 국내외 시장으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방송 업계에서의 폭넓은 경험을 바탕으로 당사는 KBS, MBC, SBS, EBS, OBS 등의 국내 지상파 방송국은 물론, BBC, RAI, NBC, CBC, GV 등 해외 굴지의 방송국 및 여러 기관에 당사의 제품을 공급하여 우수한 방송 인프라 구축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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