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우드펀딩, 저신용·개인회생·파산면책·고금리대출 대환 지원

뉴스 제공

2013-01-07 15:33

서울--(뉴스와이어)--최근 국내 경제의 시한폭탄으로 가계부채가 지목되고 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2012년 9월 현재 가계부채가 938조원으로 1,000조원에 육박하고 있다. 우리나라 가구 중 64.6%는 부채를 보유하고 있고 평균 부채보유액은 8,187만원에 달한다. 특히 고금리 대출을 이용하고 있어 이자의 상환이 부담스럽지만 대환대출이 안되는 경우와 개인회생 및 파산신청자는 금융권 문턱이 높아 생계자금을 위한 대출을 받지 못하고 있는 것 또한 문제이다.

정부는 서민들의 저축률과 자산하락을 유발하여 가계재정의 악순환을 가중시키는 가계빚의 증가를 막기 위해 가계부채 종합대책을 연이어 내놓고 있지만 큰 효과를 보지 못해 시름이 깊어가고 있다.

이러한 정부의 고민에 동참하기 위해 사회참여형 기업인 크라우드펀딩 머니옥션은 가계부채 중 저신용으로 인하여 35% 이상 높은 금리로 대출을 사용하고 있는 서민들에게 25% 이하로 대환할 수 있는 크라우드펀딩 대출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개인회생신청 후 연체없이 상환을 잘하고 있거나 파산신청 후 신용회복을 하고 있는 대상에게도 생계자금을 위한 대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머니옥션은 고신용자나 전문직 종사자 중 대출한도가 없어서 대출을 받지 못하고 있는 대상에게도 크라우드펀딩 대출을 지원하고 있어 부채로 인하여 자금줄이 막힌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크라우드펀딩이란 ‘자금이 필요한 개인이나 기업이 대중으로부터 자금을 모은다’는 뜻으로 ‘소셜펀딩’이라고도 불린다. 경매의 형태로 진행되는 크라우드펀딩은 자금신청과 함께 활용 목적및 상환계획을 올리면 크라우드펀딩 업체가 심사를 하게 된다. 이 중 심사에 통과한 대출신청건에 대해서 투자자들이 투자를 할 수 있는데 500만원 정도는 이틀 정도면 대출을 승인받을 수 있다.

머니옥션의 가장 큰 장점은 대출신청자가 직접 대출금리를 제시할 수 있고 대출 기록이 남지 않기 때문에 신용도 하락에 대한 걱정이 없다는 점이다. 또한 평균금리가 25%로 다소 높아 보이지만 6등급 이하의 저신용자가 저축은행, 캐피탈, 대부업체를 이용하는 금리보다는 10% 이상 낮은 수준으로 대출을 받을 수 있다.

국내 크라우드펀딩 업계 1위인 ‘머니옥션’은 한달 평균 대출신청건수가 1,500건 이상이고 이곳에 신청된 자금신청금액만 해도 무려 1,910억원이 넘는다. 현재 10만명의 회원이 제1, 2금융권 대신 머니옥션을 통해 투자를 하거나 대출을 받고 있다. 투자 평균 수익률은 수수료와 세금을 제하고 나면 12%수준으로 은행 예적금 금리의 3배 이상이다.

한국금융플랫폼 개요
(주)한국금융플랫폼은 금융산업의 패러다임에 맞추어 사회 공익성과 기업의 수익성을 목적으로 투자자들과 가치있는 유망기업 모두가 Win-Win 할 수 있는 사회 협력형 금융 플랫폼으로서 창조적인 혁신기업에 대한 금융의 접근성을 촉진시키는 주도적인 역할을 하기 위한 창의적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http://www.moneyauction.co.kr

웹사이트: http://www.kofp.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