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이 살아있는 패션전문페어 코리아스타일위크, 오는 1월 17일부터 20일까지 열려
- 여성복, 남성복, 액세서리 및 잡화 약 50여개 브랜드 참가
- 런웨이, 스타일링 클래스, 플리마켓 등 다채로운 참여 부대 행사 선보여
올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코리아스타일위크는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와 일반 소비자들과의 소통의 장을 만들고, 국내 패션 시장의 활성화를 목적으로 두고 있다.
여성복 30업체, 남성복 5업체, 액세서리 및 잡화 21업체 등 50여개 업체가 참가하는 이번 전시회는 여성복, 남성복, 액세서리 및 잡화 군으로 구성돼 진행된다. 패션관련 참가업체들은 전시회에참가해 직접 소비자들과 소통하며 제품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할 수 있다. 특히 중소기업 유통센터 내 여성신진디자이너창업관 소속 30여개 브랜드가 페어에 참가하며, 신상품 품평회와 2013 S/S 패션쇼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전시회 기간 중 열리는 런웨이에는 2012년 하반기 특히 주목받았던 ‘SOULPOT STUDIO’의 김수진 디자이너와 ‘S=YZ’의 송유진 디자이너, ‘Try me’의 박지섭 디자이너가 함께한다. 또한 패션 디자이너 및 스타일리스트와 함께하는 스타일링 클래스, 일반인들의 참여로 이루어지는 플리마켓 등 흥미로운 참여거리가 제공된다.
코리아 스타일위크 관계자는 “2013 코리아 스타일위크는 국내 우수 신진 디자이너와 브랜드들을 국내 소비자들에게 소개하고 다양한 패션 컨텐츠를 통해 소비자와 소통할 수 있는 대한민국 대표 B2C 패션 전문 페어로 발전할 것을 기대한다”며 “추후 해외교류 시스템을 구축하여 중국, 일본 등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전시회 참가업체, 바이어 등 상호연결을 통해 패션 해외 시장 진출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13 코리아 스타일위크’ 관련 자세한 사항 및 참가업체 소식은 공식 홈페이지(http://www.styleweek.org)를 통해 확인 할 수 있으며, 2013년 1월 16일까지 온라인 사전 등록시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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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보도자료는 코리아스타일위크 운영사무국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