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스마트 식품위생 자율점검제 시범 운영

인천--(뉴스와이어)--인천시는 행정기관 주도의 연례 반복적 위생점검을 개선하여 영업주 스스로 위생점검을 실시하고 자율개선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스마트 식품위생자율점검제’를 올해부터 시범 운영한다.

시범 운영 대상은 중구와 남동구 소재 뷔페와 330㎡이상 대형음식점 중 참여 희망 업소이며, 사업설명 및 특별교육 등 단계별로 추진된다.

자율점검제는 영업주에게 위생관리의 자율성과 책임성을 부여하여 업소 위생점검의 생활화를 정착하기 위한 것으로, 참여업소의 위생관리책임자는 자율점검표를 작성(위생점검 및 개선)하여 업소에 게시하고 인터넷 또는 스마트폰으로 인천시에 결과를 제출해야 하며, 시에서는 점검표를 검토 및 피드백하고 성실이행업소에 대하여는 출입점검을 감면(연2회→연1회)하게 된다.

또한, 시에서는 설문조사를 통하여 문제점 등 의견수렴과 대상업소 10%에 대한 사실확인, 위생관리인 특별교육 등을 통하여 효과적인 운영이 되도록 하고, 아울러 성과에 따라 점차 확대 추진할 예정이다.

인천광역시청 개요
인천광역시청은 28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유정복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incheon.go.kr

연락처

인천광역시청
위생정책과
황영희
032-440-27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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