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조이’의 ‘항해세기’ 열풍

서울--(뉴스와이어)--중국 최대 게임 전시회 `차이나조이 2005'가 21일 중국 상해에 위치한 신국제전시센터에서 한국과 중국ㆍ일본ㆍ미국 등지 100여개 게임업체들이 참가한 가운데 21일부터 2일간의 일정에 돌입했다.

독립 부스를 설치한 업체들은 13억 인구를 사로잡기 위해 저마다 각종 공연과 이벤트로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으며, 업체에 고용된 행사 도우미들은 적극적으로 팜플렛 등을 나눠주는 모습이었다.

특히 국내 서비스를 곧 앞두고 있는 '항해세기(www.hanghai.co.kr)'라는 게임의 개발사인 스네일게임사는 버스를 통째로 부스로 활용, 관람객들의 궁금증을 유발하는 마케팅을 구사하는 게임사도 눈에 띄었다. 이 회사는 버스를 마치 항해선처럼 꾸며 한여름의 뜨거운 열기를 더욱 달아 오르게 했다.

'항해세기'는 해양문화의 꽃이자, 해적들의 전성기였던 16세기를 배경으로 해적,상인,군인,탐험가,공예가 등의 캐릭터들의 전세계를 주무대로 한 흥미진진한 모험과 도전, 그리고 해상무역을 다루고 있는 '세계최초 해양 온라인 게임'이다.


웹사이트: http://www.ninebrother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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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브라더스 신광용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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