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조이’의 ‘항해세기’ 열풍
독립 부스를 설치한 업체들은 13억 인구를 사로잡기 위해 저마다 각종 공연과 이벤트로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으며, 업체에 고용된 행사 도우미들은 적극적으로 팜플렛 등을 나눠주는 모습이었다.
특히 국내 서비스를 곧 앞두고 있는 '항해세기(www.hanghai.co.kr)'라는 게임의 개발사인 스네일게임사는 버스를 통째로 부스로 활용, 관람객들의 궁금증을 유발하는 마케팅을 구사하는 게임사도 눈에 띄었다. 이 회사는 버스를 마치 항해선처럼 꾸며 한여름의 뜨거운 열기를 더욱 달아 오르게 했다.
'항해세기'는 해양문화의 꽃이자, 해적들의 전성기였던 16세기를 배경으로 해적,상인,군인,탐험가,공예가 등의 캐릭터들의 전세계를 주무대로 한 흥미진진한 모험과 도전, 그리고 해상무역을 다루고 있는 '세계최초 해양 온라인 게임'이다.
웹사이트: http://www.ninebrother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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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브라더스 신광용 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