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방재청, 새해맞이 셋째자녀 출산직원 복지포인트 전달식 가져

뉴스 제공

2013-01-08 13:39

서울--(뉴스와이어)--소방방재청(청장 이기환)은 정부의 출산 및 육아장려 시책에 적극 동참하기 위하여 다자녀 출산 직원에 대한 다양한 시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13년 새해를 맞아 전직원이 참석한 확대업무회의(1.8)에서 청장이 직접 셋째자녀를 출산한 2명의 직원(금석윤주무관, 최성철반장)에게 맞춤형 복지포인트 3백만원을 전달하고 자녀 출산을 축하했다.

소방방재청은 ‘12년도에도 임산부와 2세미만의 자녀를 둔 여성공무원은 일직 및 비상근무에서 제외하여 태교와 육아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하였고 여직원 휴게실을 리모델링하여 간이침대와 커텐 등을 설치, 안락한 휴게공간으로 조성한 바 있다.

또한, 금년부터는 셋째자녀 직원에게 인사가점을 부여하여 다자녀 직원 인사우대 등 실직적인 혜택을 강화해 나간다.

소방방재청 개요
각종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설립된 국가 재난관리 전담기구이다. 전신은 행정자치부 민방위재난통제본부이다. 조직은 청장, 차장과 재난종합상황실,예방안전국, 소방정책국, 방재관리국, 119구조구급국,기획조정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산하기관으로 중앙119구조대, 중앙민방위방재교육원, 중앙소방학교가 있다.

웹사이트: http://www.nema.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