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중국 위안화 관리변동환율제 시행에 따른 수출입 영향

Ⅰ. 위안화 관리변동환율제 도입 내용

통화바스켓 제도를 참고로 한 관리변동환율제 시행

- 위안화 환율을 달러화에만 고정시키지 않고 탄력적으로 운용

- 외환시장 폐장후 당일 외환시장에서 거래된 외국화폐의 대 위안화 환율 최종시세 공고 및 가중치가 적용된 당일거래 평균가격을 다음날 거래시초가로 사용

※ 바스켓 구성통화 및 가중치는 미발표

- 미달러화 대 위안화 거래가의 변동폭은 종전과 같이 상하 0.3%로 유지

※ 중국은 1994년 관리변동환율제를 채택하여 위안화 1일 변동폭을 상하 0.3%로 하였으나 ‘97년 아시아 외환위기 이후 달러화에 peg하여 운용

미 달러화 대 위안화 거래가격은 8.28위안 → 8.11위안으로 2.1% 절상

* 중국은 지난 5월 미달러, 유로, 엔, 영국 파운드, 스위스 프랑, 호주달러, 캐나다달러, 홍콩달러의 시중은행간 거래를 허용

□ 의의

미국의 위안화 절상압력에 대응하면서 외환관리 선진화를 위한 진전

- 세계경제의 불확실요인 해소

2.1% 수준 중국의 구매력을 높이고 수출경쟁력을 낮추었으나 당장의 효과보다 향후 추가절상여부가 중요

Ⅱ. 우리 수출입에 미치는 영향

관리변동환율제 도입은 장기적으로 중국경제의 안정 및 경쟁력 강화 측면에서 우리 수출에 영향을 미칠 것이나 금번 절상의 영향은 미미

엔화 및 원화의 동반 절상에 미치는 영향도 모니터링 할 필요

한국은행은 지난 5월 위안화가 10% 절상될 경우 제3국 시장 등으로 우리 수출이 22~26억불 증가할 것으로 분석

- 컴퓨터, 가전, 섬유 등 3대 수출감소 산업이 수혜

위안화 절상은 중국 수출둔화를 유발하여 중국의 경제성장을 둔화시키고 수입수요가 감소

※ DeucheBank, 북경대학은 위안화가 10% 절상될 경우 중국 GDP 성장률이 0.4%P 하락할 것으로 추정

우리의 대중 수출에 있어 완제품과 부품·소재 비중은 50:50수준으로 우리 수출은 중국 소득감소 및 수출감소 모두에 영향을 받을 수 있으나, 특히 중국의 수출과 우리의 대중수출 상관계수는 0.98로 매우 높은 수준

한국은행은 지난 5월 위안화가 10% 절상될 경우 대중수출이 2억불 감소할 것으로 분석

- 석유화학제품, 컴퓨터부품, 철강 등에 악영향

한국은행은 지난5월 위안화 10% 절상될 경우 대중수입 2억불 감소 및 여타수입 6억불 증가를 예상

Ⅲ. 대 책

기업들의 수요확대를 감안 환변동보험 추가 공급 : 3조원 수준

* 당초 계획 : 9조원 → 확대 : 12조원

환관리 컨설팅 등 수출기업들의 외환관리 지원 강화

향상되는 대중국 가격경쟁력이 충분히 발휘되도록 중국을 비롯한 동남아, 브라질, 인도 등 신흥 제3시장에 시장개척단 파견 강화 등 적극 개척 추진

* BRICs지역 시장개척단 파견 확대 : (‘04) 128회 → (’05) 146회

※ 관련기관 동향

재정경제부와 한국은행은 합동 Task Force를 구성하여 중국 위안화 절상이 우리나라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면밀히 모니터닝 할 예정

웹사이트: http://www.mke.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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