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배냇저고리 캠페인 참여…함께하는 사랑밭 통해 1977벌 전달
서진원 은행장은 “젖먹이 아이들에게 배냇저고리를 입히고 안는 순간 아이들의 따뜻한 체온이 느껴져 가슴이 아팠다”며 “신한은행은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소외된 이웃들이 희망을 찾아갈 수 있도록 따뜻한 나눔의 문화를 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함께하는 사랑밭 권호경 회장은 “신한은행에서 큰 뜻을 모아 소외된 아기들을 위해 귀한 일을 해주었다”며 “이번을 계기로 배냇저고리 캠페인에 더 많은 사람들이 참여해 생사의 기로에 놓인 아기들을 도울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참여문의 : 070-4477-3804~5(함께하는 사랑밭)
함께하는 사랑밭 개요
함께하는 사랑밭은 1987년부터 시작돼 유엔 경제사회이사회(ECOSOC) 특별 협의 지위를 획득한 국제구호 NGO다. 서울사무국을 중심으로 대전, 광주, 대구, 부산, 강원, 천안 등 전국의 지부와 해외 지부를 통해 화상환자 치료비 지원, 미혼모 지원, 치료비 지원, 생계비 지원의 4대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돌잔치, 벽화 그리기, 배냇저고리, 쿠키 만들기, 연탄, 캠프 등 사회 공익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배냇저고리: http://benet.kr
웹사이트: http://www.withgo.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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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미 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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