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 성인남녀, “새해엔 솔로탈출 하고파”

- 2030 성인남녀 56% ‘솔로탈출’ 희망

- 여성 10명 중 3명, “솔로탈출 위해 소셜데이팅 서비스 이용한다”

- 커플이 되면 “애인과 함께 커플 여행 꼭 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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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음소시어스
2013-01-09 10:23
서울--(뉴스와이어)--No.1 소셜데이팅 이음(www.i-um.com, 대표 박희은)은 2013년 새해를 맞아 12월 28일부터 1월 4일까지 20~30대 성인남녀 1285명(남845명, 여 440명)을 대상으로 ‘싱글 위시리스트’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설문 응답자의 과반수가 넘는 56%(725명)가 새해 소망 1순위로 ‘솔로탈출’을 선택했다.

2030이 선택한 ‘싱글 위시리스트’ 2~5위는 남성의 경우 ▲로또당첨(15%, 125명), ▲이직(12%, 100명), ▲명품몸매(9%, 75명), ▲마이카구입(5%, 40명) 순이었으며, 여성의 경우 ▲명품몸매(23%, 100명), ▲이직(17%, 75명), ▲로또당첨(9%, 40명), ▲명품백구입(1%, 5명) 순으로 나타났다.

‘솔로탈출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하겠는가’라는 질문에 대해서는 남녀 모두 ‘주변 사람들에게 소개팅을 부탁한다(40%, 517명)’를 1위로 선택했다. 뒤를 이어 ‘소셜데이팅 서비스를 이용한다(37%, 473명)’가 2위를 차지해 눈길을 끌었으며, 3위는 ‘동호회에 가입한다(12%, 160명)’, 4위는 ‘짝사랑하던 이성에게 고백한다(7%, 85명), 5위는 기타(4%, 50명) 순이었다.

솔로로 지낼 수 밖에 없었던 이유를 묻는 질문에는 남성의 경우 ▲일 때문에 연애할 시간 부족(46%, 390명), ▲애인을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했으나 실패(28%, 235명), ▲솔로가 좋아서(15%, 125명), ▲지난 사랑을 잊지 못해서(7%, 60명), ▲삼포세대(연애, 결혼, 출산 포기)라 연애 포기(4%, 35명) 순으로 대답했다.

이에 비해 여성의 경우 ▲지난 사랑을 잊지 못해서(27%, 120명), ▲일 때문에 연애할 시간 부족(24%, 105명), ▲애인을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했으나 실패(23%, 100명), ▲솔로가 좋아서(22%, 95명), ▲삼포세대(연애, 결혼, 출산 포기)라 연애 포기(5%, 20명) 순으로 답변했다.

눈 여겨 볼 점은 솔로일 수 밖에 없는 ‘이유’에 대한 남녀의 응답. 남성은 ‘일 때문에 연애할 시간 부족’이라는 물리적인 이유가 46%로 1위를 차지한 반면, 여성의 경우 ‘지난 사랑을 잊지 못해서’ 솔로로 지냈다는 감성적인 이유가 27%로 1위를 차지해 남녀의 차이를 여실히 드러냈다. 또한 일반적으로 남성이 지난 사랑에 더 미련을 가질 것이라는 통념과도 다른 결과를 나타냈다.

이 같은 설문 결과에 대해 소셜데이팅 이음의 김미경 홍보팀장은 “솔로 탈출을 위한 수단으로 ‘소셜데이팅 서비스 이용’이 2위를 차지한 것은 ‘소셜데이팅’ 시장이 본격적으로 대중화 단계에 들어선 반증”이라며 “특히 남녀 모두 30%를 웃도는 수준으로 높은 호응을 보여 2013년에도 ‘소셜데이팅’ 시장은 순풍을 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 밖에도 커플이 되면 ‘애인과 함께 하고 싶은 일’에 대한 질문에는 ‘커플 여행(남 61%, 여 45%)’이 1위, ‘꼭 해보고 싶은 커플 아이템’에 대해서는 ‘커플링(남 48%, 여 58%)’이 1위로 조사됐다.

한편 이음(www.i-um.com)은 매일 낮 12시 30분에 24시간 동안 유효한 한 명의 이성을 소개해주는 소셜데이팅 서비스다. 2010년 국내 최초로 ‘소셜데이팅’ 개념을 도입했으며 지금은 65만 명의 회원을 보유한 명실공히 업계 1위 소셜데이팅 업체로 성장했다.

이음소시어스 개요
이음은 매일 24시간 동안 유효한 운명의 이성을 소개해주는 소셜데이팅 회사다. 2010년 국내 최초로 ‘소셜데이팅’ 개념을 도입해 현재는 이음과 아임에잇, 맺음의 3가지 서비스를 운영중이며 총 125만명의 회원이 이용하고 있다. 이제는 대한민국 No.1 소개팅 서비스를 뛰어넘어 온라인부터 오프라인까지 2030 싱글을 가장 잘 아는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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